친구들이 다들 글 이상하고 웃기게 쓴다고해서 게임 일기를 써보기로 했다.
A 친구 - 미래 인게임 남편 (엘프)
G 친구 - 마비 고인물 (인간)
마비노기는 7월?말에 시작했지만, 8월 5일인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마비를 시작하게 된 기계는 터무니 없었따... 뷰킷의 잔머리가 너무 이뻣기 때문이다... 젠장.
마비 뷰킷까서 잔머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끝없는 노력(현질) 끝에 마일리지를 통해
잔머리 헤어를 얻고 말앗다. 이것이 인생이지. 😇😇
추가로 경매장에서 그 뭐 차분한 머시기 양갈래? 그 헤어 쿠폰 팔려서
1억 3천을 얻었다. (사실 그 쿠폰 퇴근 전에 팔려있을 걸 예상했었음)
그 쿠폰 팔리면 A 친구가 갖고싶어하는 헤어 쿠폰 소매넣을 생각이엇는데,
절대 팔려서 절대 기분이 좋았다. 이후 A 친구에게 찔러넣기 시전햇다.
그 결과, 아래와 같다.
미래 남편과 함께^0^ (남편이 찍은 사진 가져옴)
캐릭터 폴리곤 깎으니까 너무 재미있고 짜릿하고 늘 새롭다.
정말 A 친구와 내 캐릭터.. 이기적이다..
얼굴 이 (정말) 기적이다. 젠장젠장
얼굴 너무 유잼. 진짜 그 점토같은 애들 깎아두니까 막..
빛이나고.. 걍.. 하.. ㅇ아니 말로 표현이 안된다..
아.름.답.다.^^
너무 맛도리고 나는 내 캐랑 사랑에 빠져버렸다.
우리 아가 이제 이쁜 옷만 입고 강해져서 그 거.. 뭐냐,,
거.. 에린 정복하자. 할 수 있다 우리 스텔!!!! 쌉가능
뷰킷은 사실 과거 이야기고, 오늘도 뭐시기 바드를 찍기 위해 스킬 승급 열심히 했다.
(직업명, 스킬명, 퀘스트명 기억을 잘 못함ㅠㅠ)
약간 마법 보호막 중에 녹색 빛나는 스킬이 없었는데, 다들 그 스킬 뗏목을 타야지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스킬 얻으러 뗏목타러 갔다.
대체 뗏목을 타면 왜 스킬을 얻는거지? 하고 있었는데,
미친 고블린? 코볼트 놈들이 전기 볼트를 폭우 마냥 내려줘서 영원히 경직에 걸려 있었다.
결국에 뗏목에서 내리고 G 친구가 나에게 롱 보우와 화살을 쥐어주면서
녹색 보호막 새끼 냅다 죽여버리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 안함)
음유시인은 지금 그마 퀘스트 하고 있어서, 걱정은 안되는데...
빨리 사제도 그마 찍어서 뭐시기 바드 스킬 배우고 싶다... 진짜.. 바드 미친건가?
로아 본캐도 바드로 시작했는데,, 마비에도 바드가 있다니 걍 이건 운.명.의. 데.스.티.니. 라고 생각한다.
※ 운명의 데스티니란? - 실제 파판 무작위 던전에서 마주친 사무라이님의 리밋 매크로
(해당 매크로 본이상 내가 죽을 때까지 놀린다)
- 사무라이 曰 -
어둠의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끼며,
서쪽의 웨스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윈드를 맞았다.
아~~ 그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 것을 옭아 매는 폭풍의 스톰 속에서
그는 스스로 죽음의 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 기록될 기억의 메모리
기적의 미라클
길이길이 가슴 속 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그아아아앗!!! ☆생☆자☆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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