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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동사니
제가 무언가 보여드립니다.
[파판14] 지인들이 찍은 스샷을 훔침
DATE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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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의자왕이 된 자기>

- L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

 

 

<백마 절렉 무기 교환 기념 스샷>

- L님, G, 자기가 찍어줬습니다. -

 

 

 

<학자 절렉 무기 교환 기념 스샷>

- 자기와 G가 찍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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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확장팩 나오기 전까지 빡세게 즐기기
DATE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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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블완 챌린지가 끝나고 처음 쓰는 글이네요.

 

파판14 황금의 유산이 오기까지 대략 3일정도 남았지만..

점검 일정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더 급하게

콘텐츠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우선,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그렇습니다! 절렉을 클리어했습니다!

 

 

 

절 알렉산더 토벌전 제패~

클리어는 했는데 당시 제 컨디션이 영 좋지못해서

기쁜 마음보단 힘들었던 기억이 더 큰 것 같아요..

 

흑흑.. 제 클리어까지 함께해주신 L님께

압도적인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업무 이슈가 생기면서 트라이하고 싶어도

트라이할 수 없는.. 그런 불상가로 인해

클리어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트라이 진도를 적게된 시점부터 본다면...

아래 사진과 같을 것 같네욧..

 

 

첫 시작은 사실 2024년 5월 12일이 아닌

3~4년 전부터 트라이 했었는데요.

 

이때도 바빠지면서 못하다가

결국엔 현 시점까지 올라오게 되었답니다..ㅋㅋ

 

 

11/29(금) 1클 / 11/30(토) 1클 = 총 2회 클리어했어요!!

 

저는 힐러 유저지만 해보고 싶은게 있다보니

나이트로 먼저 변경해 준다음 충방충검 투영을 해줬답니다.

 

< 자기가 찍어준 사진 >

 

 

< G가 찍어준 사진 >

 

 

스샷은 자기(언약자이자 마비남편이자 실친)와 G가 찍어줬습니다.

 

이제 2클했으니까 남은 시간동안

미친듯이 클리어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황금 오기전에 클리어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우라→미코테]로 종변 해줬습니다!!

종변하자마자 미소녀에 둘러쌓인 의자왕 스샷도 찍었습니다.

 

 

SN을 쳐다보는 4마리의 고영이들~

 

 

미코테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여캐가 최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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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쓸 만한게 없어서 뻘 글
DATE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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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회사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일이 있었답니다.^^

 

진짜 언젠가 제가 사라지면

사람 하나 쓱~ 싹~ 해버린 겁니다.. 

 

오늘은 정말로 쓸 글이 없어서

파판 공대 시트랑 카톡들을 함 뒤적여봤습니다.

 

참고로 눈에 띄는 사진을 기점으로 글을 작성할거라서

시즌~ 난이도 모두 뒤죽박죽입니다.

 


 

섭힐이면서 탱커따위 힐 안한다 발언하기

아마 이때 천옥 영웅편 시트였던 것 같아요.

 

 

 

원래 요정 빨대 타이밍이 보이면 냅다

빨대 꽂아주는 버릇이 있는데..

 

시점 영상 보이니까 아무도 빨대를 안 꽂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힐택 영상 믿고 빨대 뺀다구 저렇게 적은 것 같아요.

 


 

요건 절테마할 때인데 애들이 폭격을 추격인줄 알고

오답노트~카톡했던 내역이에요

 

[R아 그거 폭격이야] 라고 적어주니까

여태까지 추격인 줄 알았대요.

 

 

웃긴게 R 이외에도 G도 폭격이 추격인줄 알고

본인은 폭격을 보지 않았다고하는 카톡 내역입니다.

 

 

 

다들 왜 폭격을 추격으로 착각한걸까요 ㅋㅋ

 


 

여긴 예전에 부대 공대 오답 노트... 인 듯 합니다.

 

보석바 장판에다가 3층인가 보니까 공명같네요.

 

공명 3층 기믹 중에 본인 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기믹이 있는데

안전지대 쪽으로 제 몸에 연결된 막대기를 올려둬야하지만

밟을 시 즉사하는 장판으로 이동되서 죽은 것 같애요

 

힐업은..이때 제가 밤별 점성이었는데...

예전에는 뎀감기를 사용했어도 가까이 → 멀리 이펙트가 들어가는 뭐...

그런 거지같은 판정으로 뎀감이 안되는 불상사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개선됨)

 

광역오기 전에 뎀감을 했지만

광역되고나서 힐업되는 일 때문에

제가 파티원을 다 죽인 사건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번엔 시트가 아닌 그저 기억력이 딸리는 나머지

컨닝페이퍼를 모니터에 마구잡이로 붙였던 시절입니다.

 

 

아마 이때가 로스트아크..레이드도 한창 즐기고 있을 때라

파판 기믹 이외에도 로아 기믹이라던가

이래저래 모니터에 막 붙여놔서 최고로 정신 사나웠던 시기입니다.

 

 

지금은 포스트잇 붙어있는거 1도 없답니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대가리 박아보기로 했어요..^^

 

이건 정말 뜬금없지만, 로아 캐릭터 보니까 로아하고싶네요.

로아 진짜 재미없는데 캐릭터가 넘 이뻐서 자꾸 접속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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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9] 안 올렸던 스크린 샷 올리기
DATE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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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게임할 때 플레이 스샷을 잘 안 찍는데요.

 

이 뜻이 플레이 스샷을 안 찍는다는건

캐릭터 스샷도 잘 안 찍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인분들이 스샷 찍어줫는데

여태까지 안 올렸던.. 스샷들을 한번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우선, 옛날에 종변했던 남비에라 스샷

첫번째 사진은 자기가 찍어두고 2~3번째는 G가 찍어줬습니다.

 

 

옷 입을건 보니까 최근에 종변했었나봐요.

 

저는 이 커마는.. 처음해봤는데..

남캐는 미인상을 좋아하다보니까 빨리 나가 떨어졌습니다.

 

 

요건 제가 잠수타고 있는데 지인분이 몰래 찍어주시고 도망갔습니다.

 

스샷 잘 찍는 분들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구도라던가 배경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막 찍어서 늘 망하는데.. 여러분 모두 사진기사 되시죠.

 

 

이 스샷은 진짜.. 제가 너무 사랑하는 스샷이에요.

 

제가 파판 얼굴은 가리는 걸 좋아해서

매번 가리고 다니다가 이 스샷 찍을 때 얼굴을 까봤어요.


 

요건 그 껴안는 자세를 찍어보고 싶어서

포즈잡고 사실 전 안 찍었어요. ㅋㅋ

 

지인분들이 찍어주는 스샷 세비지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포즈인데..

제가 한 여미새로서 여캐와 함께 찍어보고싶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역시 우리 인게임 남편이 최고다.

 

게임 폴리곤이 왜 이렇게 이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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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오랜만에 제대로 즐기는 돈스타브~
DATE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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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돈스타브 관련 글을 적게 되었는데요.
 
말이 나온 후 다음날 새벽에
돈스타브를 하게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즐기기만 하는게 아니라
최종 보스까지 목표로 달리기로 했답니다!


 
저는 이번 캐릭터도 워톡스로 즐겨볼려구요!
 

 
워톡스가 순간이동도 되지만
가장 좋은게 본인과 주변 아군의 피를 채워줄 수 있어서
영혼 수급만 잘하면 아군 케어 플레이를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어떤 게임이든 서포터하는걸 좋아해서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영혼 수급하는 방법은 다양한 편인데요!

 
저는 워톡스로 집터에 꽃밭을 만들어두고
꽃에서 나오는 나비를 죽여서 영혼을 수급하는 편이에요!
 
나중에 여왕벌 잡고 배울 수 있는 포장지로
잠자리채로 잡아둔 살아있는 나비를 포장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


 
제가 원래 게임할 때 싸돌아다니면서
모든 생명체의 목숨을 서리하는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숲? 지형에 가니까 트리가드(몬스터)가
5~6마리정도 몰려있길래 나중에 영혼 떨어질 때마다..
아님 심심할 때마다 죽였던 것 같아요.

 
이번 서버는 산책하고 있는 트리가드 덕분에
영혼 수급이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첫 계절에 다양한 보스를 잡았는데요!!
 
예전에 돈스타브할 때는 사막 지대에 있는 용파리라던가
개미사자 등 계절 보스 이외 보스는 직접 잡아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첫 겨울에 바로 용파리를 잡았어요!
 
이렇게 빨리 다른 보스 레이드를 시작한 건 처음이에요!

 
그리고 다른 지원군(그림자, 거미) 없이
2명이서만 잡은 것도 처음이에요!
 
저는 게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그 상황이 너무 즐거운 것 같아요.
 
그리고, 서버에 한 분이 더 들어와서 다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겨울 거인을 잡았어요!

 
원래 저렇게 눈에 붉은 안광은 없는데
돈스타브는 게임 시작 전에 이벤트?를 고를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고르면 겨울 거인이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눈에서 빔 쏘는 것도 처음봤습니다.
저 빛에는 안 맞아봤지만.. 맞으면 그냥 죽을 것 같이 생겼네요..ㅋㅋ
 
그리고 여름이 오기 전에
새로운 방법으로 여왕벌도 죽였습니다!
 
예전에는 [위노나]라는 캐릭터로
발전기와 투석기를 만들어서 여왕벌을 뚜까패는 형식으로는 잡아봤지만
 
이번에는 위노나의 기술 없이 갑옷과 창, 양봉모자를 준비해서
3명이서 맞딜하면서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맞딜하면 어느정도 아플지 가늠이 되지 않아
영혼 수급을 위한 살아있는 나비들을 조금 준비해 갔어요
 
워톡스는 영혼을 최대 20개까지 소지할 수 있지만
20개 최대 소지 상태에서 1개를 더 얻을 경우
11개의 영혼이 바닥에 떨궈지면서 정신력이 대폭 감소됩니다..
 
그래서 나비의 한 뭉치는 20마리지만
영혼 관리를 위해 5개 / 10개 / 10개씩 나눠서 준비했어요.
 

 
영혼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하구
여왕벌의 쫄이 죽으면서 영혼을 떨궈서
그냥 들어오는 대미지 무시하고 피 까이면 힐하면서 딜했던 것 같아요.
 
워톡스는 정말 즉사급 대미지가 아닌 이상
힐로 버텨가면서 딜 넣으면 되니까 진짜 편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ㅠㅠ!!
 

돈스타브 너무 재미있다...언제 질려.. 진짜 최종 보스 잡고 나서도 계속할 것 같습니다ㅎㅎ

 

다들 돈스타브 투게더 하세요.돈스타브 투게더는 게임 1개를 사면 1개를 공짜로 더 주기 때문에친구한테 1개 선물해서 함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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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6] 콘텐츠 워닝 (CONTENT 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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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예전에 했던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이 게임은 리썰 컴퍼니랑 비슷한 류의 멀티게임인데요.

리썰 컴퍼니는 다른 행성들에서 고철 등의 아이템을 주워서
주워진 날짜 내로 일정 금액을 달성하는 게임이라면..

콘텐츠 워닝은 다른 행성으로 가서 동영상을 찍고
영상 채널에 등록해서 주워진 기간 내 조회수인가?
구독자인가?를 달성해야하는 [공포] 게임입니다.

요약하자면, 유튜브가 조회수 땔길려고
실시간 폐가 체험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내 직접 찍은 영상들은 따로 저장도 가능해서
그 영상 보는 것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 게임 처음 시작할 때 막 공포게임 아닐것 같이 생겼다 하고 넘겼는데
다른 행성 가니까 그냥 맵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더라구요

리썰은 다른 행성에 가더라도 그 지역이 무서운 것보단
건물 안에 들어갈 때 건물 내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만 들려서
건물 안에 들어간 순간부터 공포감이 조성된다하면..

여긴 그냥 우주선 문 열리고나서부터 
오~ 공포 게임 분위기~ 라는 느낌이 강했던것같아요.

약간 무섭다. 보단 오~ 분위기 대박 신기하다~라는 느낌..?
몬스터도 무섭게 생겼다기보단 개성 넘친다? 정도

 


그냥 멀티 게임이라서 제 공포감이 상실된 것 같습니다.
(친구랑 함께할 시 공포감 상실 패시브 있음)

 

아직 이 게임의 모든 몬스터를 다 만나본 건 아니지만
까다로운 몬스터 2마리 정도 만났던 것 같아요

한마리는 천장으로 끌고가서 서서히 피 빼는 친구랑
사람 보면 유도탄을 발사하는 XX놈...

 


이 두 마리는 아직 파훼법을 찾이 못했답니다..
천장에 잡히면 겸허이 죽을을 받아들이고
총쏘는 애는.. 뭔가 벽 뒤로 숨어야할 것 같은데 우주선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큰 돌이 없더라구요

 

 

다른 행성에 갓다오면 그 행성에서 찍은 영상을

CD로 구워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더라구요

 

그럼 이 세계관 내 시청자들이 댓글도 써주고

조회수 땡겨서 돈도 벌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이 게임의 단점은.. 정말 멀미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웃긴게.. 모든 게임 후기 올릴 때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하지만 진짜 개심해요... 3D 게임인데
심지어 캐릭터가 좀 울렁울렁? 거리듯이 걸어다녀서 힘듭니다.

제가 배 멀미라던가, 차 멀미라던가 1도 안하는데
게임할 때마다 멀미하니까 미치겠네요..

사람들이 게임할 때 컴퓨터에 포스트잇 붙이고 한다는데
저도 한번 그 방법을 써봐야할 것 같아요.
(아마 와이드 모니터라서 안될지도...)

저에게 이 게임의 가장 큰 공포 요소는 멀미인듯하네요.
게임러로서 멀미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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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DATE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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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목요일이라니 정말 믿겨지지않네요.

어제(수)는 일하는데 시간이 아예 안가서
인간에서 화석으로 변하는 줄 알았다니까요..

2시간이 뭔 8시간 마냥 느껴졌어요.
일하다가 진짜 미치는 줄..

오늘은 마비노기와 장송의 프리렌이 콜라보하는 날이라서
N개월만에 마비노기에 접속하게 되었답니다.



미소녀 2명이 나란히 서있는 배너라니
그냥 아름다운 여캐 일러만 봤다는 이유로 기대가 됩니다.

다른 분들은 장송의 프리렌과 같은
인기 몰이 중인 애니를 본 적 있나요?

저는 던전밥, 장송의 프리렌, 스파이 패밀리 등
애니들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답니다..ㅎㅎ

어릴 때부터 애니보단 게임을 좋아해갔구
커서도 애니보단 게임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레도 주변에서 다들 재미있다고 하니까
나중에 시간이 나면 봐야겠어요!
 


비노기 X 송의 프리렌 콜라보

 
2024년 11월 21(목) 점검 후 ~ 2024년 12월 19일(목) 점검 전까지
 
언제나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주세요!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이번 이벤트는 던바튼 광장이 아닌
[타라]의 [아르간텔 상단 관리인]한테서 받을 수 있습니다.
 

 
타라 남쪽 문게이트를 타면 빨리 도착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냅다 타라로 달려와서 골드 날렸습니다.ㅋㅋ
 
이번 이벤트 퀘스트는 매일매일 한편씩 오픈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아주 큰일났습니다..
 
이 실시간 동접률을 높이기 위한 퀘스트는...
제가 선호하지 않는.. 형식의 퀘스트입니다..
 
제가 이번에 퀘스트를 모두 완료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군요..

뭐, 단 한번도 모두 완료한 퀘스트가 1도 없긴하다만
그래도 다른 이벤트들도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했으니까
제가 더 힘내서 열심히 해볼 수 밖에.. 흑흑

 
이번에 진행하는 에린마블 보상도
절대 얻어야하는 능력치 미니어처더라구요.
 

 
저기 있는 [음악 버프 스킬 효과 +3]이 정말 탐나네요
세바인 저에게 정말로 필요한 능력치입니다.


 
보상 이외에도 적용되는 버프가 많으니까
파판xiv와 마비노기 함께 풀로 돌려보도록 하겠숩니다 ^0^
 

 


 
요건 프리렌 콜라보랑 다른 이야기인데
현재 게임 내 이벤트 외에도 덕수궁에서
넥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주 주말에 쿠폰 얻으러 잠깐 다녀올 예정입니다.

진짜 게임 외 이벤트는 열심히하는데
게인 내 이벤트는 왜 안하는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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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돈스타브 투게더 (Don't Starve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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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글을 올리는 걸 깜빡할 뻔했지 뭡니까..

 

사실 최근에 돈스타브를 하지 않았지만

매번 가끔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하고싶은 게임이기도 하구

오늘도 회사에서 돈스타브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하게 되었어요.

 

 

362시간이라니.. 진짜 생각보다 얼마 안했네요

 


 

저는 돈스타브 투게더를 먼저하게 된건 아니구

중딩인가? 고딩 때 돈스타브라는 싱글 게임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어요.

※ 해당 게임 [굶지마]로 바꿔서 부르겠습니다.

 

원래 멀티로 하고 싶었는데

진짜 스팀이란 플랫폼을 처음 알게되었을 때

알고 있었던 게임이 [굶지마]라서 샀지만...

 

사고나서 싱글과 멀티가 따로 나뉜다는걸 알게 되었죠..

 

그렇게 굶지마 싱글을 혼자서 해봤는데

게임 내 튜토리얼 등이 하나도 없었구

밤이 되면 그냥 캐릭터가 죽어버리니까

정도 못 붙이고 나가 떨어졌다가.. 고3 때? 굶지마 해본 본들이랑

다 같이 멀티로 즐기게 되면서 재미 붙이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주로 하는 캐릭터는

웨버하고 워톡스인데요!!

 

둘 캐릭터 모두 [인간]이 아닌 괴물 판정이라서

돼지와 토끼(토끼는 잘 모르겠네요. 기억x)랑은 적대판정입니다.

 

▶ 웨버 ◀

 

웨버는 거미 인간이라서

거미에게 선공당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거미랑 친구도 될 수 있고

친구가 된 거미들로 군단 만들어서

계절 거인 뚜까 패는게 아주 좋은 캐릭터입니다.

 

 

친구된 거미들은 활짝 웃어서 정말 귀여워요 ㅠ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에 거미줄(수염)이 자라서 거미줄 수급도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심지어 귀엽기까지해!!!

제가 굶지마할 때마다 하는 애정 캐릭터에요!!

 

 

▶ 워톡스 ◀

 

 

워톡스도 임프(괴물) 취급을 받고 있기도 하고

캐릭터마다 특성과 스탯이 다르긴하지만..

 

이 친구는 괴물이라서 그런지 다른 몬스터를 봤을 때

정신력이 감소되는 것도 살짝 느리더라구요.

 

하지만, 위에 말했던 것처럼 돼지들이랑 적대라서

가끔가다가 아이템 파밍하다가

돼지한테 맞아서 죽은 것만.. 거의 수십번인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의 효과를 절반 밖에 받지 못해요

예를 들어서, [사과]가 만약 배고픔 +10을 채워준다고 친다면

+5만 오르는... 그래서 생초보가하기엔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캐릭터인것 같아요.

 

그 러 나

이 모든걸 해결해줄 [영혼]이란 아이템이 있어요.

 

워톡스의 주변의 생명이 죽으면

죽은 생명체에서 영혼이 떨궈져나오는데

영혼은 먹을수도 있고 바닥에 떨궈서 본인 + 주변인 피 회복도 가능하고

심지어 영혼을 소비해서 순간이동도 가능하답니다.

 

 

약간 배고픔이랑 정신력 관리하는게 약간 빡센데

저 순간이동, 아군 피 회복 하나만 보고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제가 굶지마할 때 2번째로 많이하는 캐릭터랍니다.

완전 쵝오~~

 

정말 웃긴게 저는 인간 캐릭터를 아예 안하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저는 굶지마 N년 하면서 단 한번도

최종보스를 잡아본 적이 없었는데요.

 

최근..?이라함 거의...올해 5~6월? 쯤에

처음으로 최종 보스도 잡아보고

달섬이라는 곳에 가서 퀘스트도 해보고

사막 보스나, 지하 동굴 탐험 등등 다양하게 즐겨봤어요.

 

아직도 바다 보스들은 잡아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이랑 굶지마 한번 끝장내보고 싶네요

 

예전에 굶지마할 때.. 혼자서 집 아래다가

웨버의 자취방 만들면서 놀 때가 그립습니다..

 

 

도대체 굶지마는 언제 질리는걸까요..?

 

기회가 된다른 다른 친구들한테도

같이하자고 영업하고 싶지만..

 

정말 친구들 옆에 딱 달라붙어서

자, 이게 클릭이야. 부터 알려줘야할 것 같은

진입 장벽도 있고.....

 

게임의 분위기 때문에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친구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흑흑.. 저랑 굶지마 같이해주실 분.. 구합니다.. 흑흑

저도 뉴비에요. 저랑 함께 고인물이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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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정식 출시 전 다 즐긴 코어키퍼 다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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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찍먹해 본 게임은 코어키퍼라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11/14(목) 밤 10시? 즘에 했던 걸루 기억하는데
다른 내용들이 작성했기 때문에 뒤로 밀렸습니다.

사실 코어키퍼 언리 엑세스 때 단물까지 쪽쪽 빨아서
정식 출시하고나서는 처음? 하는건데요 

생각보다 편의성 패치도 많이 해줬고
새로운 아이템과 보스들이 생긴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단물까지 쪽쪽 빨아먹어볼 생각입니다.


 
정식 출시하면서 생긴 편의성 패치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것들을 몇개 뽑아왓습니다.


기존에는 순간이동 장치를 제작 후 설치하는 형식이었는데,
제작 등이 아닌 보스 주변에 위치한 웨이포인트를 활성화하면
활성화한 [웨이포인트]에 한하여 [웨이포인트] 위에서
다른 [웨이포인트]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구요.
 


순간이동 장치도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순간이동 장치 설치한다음에 보스한테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순간이동 장치부터 보스방까지 무빙워커 설치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제 그런 짓 안해도 되고! 자원도 아끼고!! 갓패치인 것 같습니다.


 
하위 단계의 작업대, 모루 분해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구요

코키는 나무 > 구리 > 주석 > 철 ~~ 등의 광석을 채굴하고
상위 단계의 광석을 통해 제작대와 모루를 설치해야 했는데요.

이게 제작대를 업그레이드하는 개념이 아닌
나무 제작대에서 구리 제작대를 제작 후 설치하기에
후반으로 가면 하위 제작대와 모루가 필요없어요.

심지어, 이 아이템은 언리 때 분해도 불가했기 때문에
상인한테 판매하거나, 그냥 쓰래기 통에 냅다 버려버렸는데요.
※ 아이템 분해는 제작 시 소모되었던 재료 일부를 돌려줌
 


그런데!! 정식 출시하면서 분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더라구욧!!

저는 원래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한 번 해보는 사람이라서
언리 때 제작대랑 모루 분해 안됐지만 혹시 모르지~ 하는 마음에
분해하는 슬롯에 올려두니까 가능해서 알게되었어요.
 


 
제일 편리하다고 느끼는 기능은 역시
재료 상자를 나누지 않아도 되는 점 같아요.

기존에는 제작 시 소모되는 재료가 든 상자 주분으로
설치해야지 재료를 꺼내지 않고도 제작이 가능했는데요.

이젠 그냥 상자에다가 넣어두기만 하면 
제작대가 주변이 있던 없는 제작이 가능하더라구요

사실 이게 상자 안에만 있을 경우 가능한건지 
그게 아니면 상자 내 일정 픽셀 안에서만 제작이 가능한건지
별도의 실험을 진행해봐야겠어요.
 
이거 실험해봤는데 10칸까지 가능하더라구요

보스 잡기전에 도핑 물약같은건 보스 주변에 제작대 설치라던가..
공간을 차치하는 나무 자동화 시스템..같은곳도 굳이 집이 아닌
그 쪽 지역에 공장마냥 설치할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상위 제작대 이외에도
상위 포션 제작대, 장신구 제작대 등등
상위 제작대에서 하위 아이템 제작도 가능한 점이 넘 좋았아요
 
원해는 제작대랑 모루만 가능했는데
이렇게 편의성 패치해주니까 정말 좋네요ㅠㅠ
 

 
언리 때는 연금술 장치에 저런 기능 없었는데..
진짜 갓패치.. 이렇게 되면 정식 패치도 할만하겠군요 후욱
 


 
언리 때랑 비교해보면 새로운 아이템과 배경(클래스)
신규 보스들이 나와서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애요!!

저는 이번에 마법사를 제대로 키워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초반 보스들은 정말 좀...
잣밥인것 같애요..ㅋㅋ
 
나중에 초반 3마리 보스 잡은 이후에
상위 보스들도 함 잡아봐야겠어요!!
 
초반 보스 진짜 쉬운게 주황 슬라임은 그냥 무빙으로 피하면되고
어..? 2번째, 3번째 보스도 무빙으로 피하면됩니다.
 
하지만, 2번째 보스는 일정 대미지를 넣지 않는 이상
선공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일회용 가시를 사용해서 대미지를 넣어준다음에
보스 돌진 패턴만 조금씩 피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어요!
 
근데 저 친구한테 깔리면 즉사한다고 보심됩니다.
하지만, 진짜 잡는데 1분도 안걸리는 잣밥 보스에요!
 
코키 정식 출시판.. 지금까지 하면서 아쉬운 점은
마나가 생겨나면서 현재 장비나 장신구 외
마나를 영구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전투하는데 마나가 없다는 말이 좀 거슬리는 정도인데요..
 
뭐 나중에 가면 마나 재생이나 최대 마나 올려주는
음식 같은걸 도핑하면서 싸우면 아무래도 좀 괜찮아지겠죠..ㅠㅠ
 
마지막으로 같이 게임하고 잇는
아저씨의 묘비를 올리며 마무리~

 
오랜만에 하니까 더욱 재미있고
새로운 아이템들도 생겨나서 장비 조합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이번엔 최종 보스 잡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볼게요!!
 


 
끝으로, 이번주 개같이 굴러서 일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다시.. 여유로워졌다는 의미이구..
이제 다시 절렉 트라이를 해야겠어요ㅠㅠ
 
하 진짜 바빠질 때마다 회사 관두고 싶어서 미치겟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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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MISIDE - 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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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마다
일이 바빠지는건 대체 무슨 일일까요?

퇴근하고 와서 절렉을 너무나도 하고 싶은데
제 인생은 이런것조차 저의 맘대로 할 수 있게 놔두질 않네요.

너무 슬프게도, 게임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무슨 글을 써야할지 고민이에요..

제 일상은 다른 직장인들과 비슷하게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는 거기 때문에.. .
기본적인 일상 얘기는 재미가 없을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데모 버전으로 즐겼던
공포게임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생각보다 겁이 많아서 공포 게임을

"직접"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다만, 주변에 저보다 더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신기하게도 멀티 공포 게임같은 경우는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공포 영화를 보는거랑 친구가 공포 게임을 하는 것도

공포감 같은거 전혀 느끼지 않고 심지어 재미있게 봐요.

 

제가 직접 겪는 공포감만 아니라면

그 외 상황을 즐기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아주 못된 성격이네용 ㅎ)

 

자 위에 이 말을 했다는 건

싱글 공포 게임은 아예 안한다는 의미인데요.

 

하지만, 너무나도 해보고 싶은 싱글 공포 게임이 나오면

이건 운명이다. 하면서 직접 플레이하고 공포감을 느낀답니다..ㅋㅋ

 

그런 공포게임 중에서 오늘 소개할 게임은

[MISIDE - 미사이드]라는 미소녀가 나오는 공포 게임입니다!

 


 

MISIDE - 미사이드

 

 

미사이드가 원래 스팀이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데모 버전을 다운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었는데

지금은 스팀으로 이동했구! 정식 출시 예정인은 2024년 12월 11일입니다!!

출시일이 곧 코앞이네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정말 터무니 없습니다..
그저... 여캐가 너무나도 이뻤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 여미새합니다. 여캐 최고...)


미사이드 데모버전 시작할 때 메인 화면에서
여주인공?이 나오면서 플레이어를 향해서 윙크하는데 정말.. 
캬~~ 말이 안나옵니다. 심장 폭행 그대로 당해요.


사진으로 봐도 아름다운데 나중에 진짜 사서 함 보세요
아주 최고랍니다. 하.. 모델링 진짜 이쁘다


 

주접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위에 보이는 아름다운 여성의 이름은

[미타]이며 모바일 게임 속의 주인공인데요.

 


남자 주인공 즉, 플레이어가 모바일 게임에서
[미타]가 요청하는 퀘스트를 완수해가면 호감도를 올리는 걸로 시작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미타]는 플레이어를 만나고 싶어하며
갑자기 눈을 감아보라면서 플레이어를 모바일 게임 속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

나도 미소녀가 있는 세상으로 가고싶어요.

미소녀도 미소녀지만 저는 만약에 이세계 트럭을 만나서
이세계에 가게된다면 제가 했던 게임 세상 속으로 들어갔음 좋겠어요.

저는 먼치킨도 좋지만, 이 세계 환생/빙의/회귀한다면
노력/성장형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아니면 폭군이라던가 서브 남주라던가 그런 친구들이 되어보고 싶어요
(기왕 서브 남주되면 비련의 갈발 녹안 섭남 되고 싶어요 ㅋㅋ)

또, 다른 이야기를 해버렸네요ww

이후로는 [미타]와 만나서 미니 게임도 하고

요리도 만들어 먹고~~ 그 이후로는 직접 해보세요.

 

체험판이라서 그런지 정말.. 잘 끊어서..

뒷 이야기가 매우 궁금합니다..ㅠㅠ


 

솔직히 미소녀가 좋아서 이 게임을 시작한 것도 맞긴하지만

[미타]가 본인이 살고 있는 게임 세계로 플레이어를 불렀기에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렉, 끊김 현상..

 

그리고 맵 로딩이 덜 되어서 맵 구현이 진행되지 않아

검은 화면으로 표현하는 연출..

 

게임 세상이라는 것을 활용하여

게임 내 오류 현상을 연출로 활용한다는게

게임 제작자분 머리가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을 만들게 된다면 이런 연출들을 표현해 보고싶어요ㅠㅠ

 

연출 관련해서도 움짤을 집어넣을까 싶다가도

그런 부분들이 스포 요소가 될 것 같아서

혹시라도, 글을 보고 직접 플레이할 때 재미가 반감될까봐 넣지 않았어요.

 

이 게임 꼭 한번 해보세요..!!

 

체험판이긴 하지만,, 단점을 꼽자면

3D 멀미 심하다면...... 안 움직이고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멀...미..심하게..하..실겁니다...

 

멀미약.. 꼭 준비하고 게임하세요..

저도 게임하다가 속 뒤집어지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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