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to play all day~ ( ܸ ⩌⩊⩌ ܸ )
온갖 잡동사니
제가 무언가 보여드립니다.
[파판14] 확장팩 나오기 전까지 빡세게 즐기기
DATE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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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블완 챌린지가 끝나고 처음 쓰는 글이네요.

 

파판14 황금의 유산이 오기까지 대략 3일정도 남았지만..

점검 일정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더 급하게

콘텐츠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우선,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그렇습니다! 절렉을 클리어했습니다!

 

 

 

절 알렉산더 토벌전 제패~

클리어는 했는데 당시 제 컨디션이 영 좋지못해서

기쁜 마음보단 힘들었던 기억이 더 큰 것 같아요..

 

흑흑.. 제 클리어까지 함께해주신 L님께

압도적인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업무 이슈가 생기면서 트라이하고 싶어도

트라이할 수 없는.. 그런 불상가로 인해

클리어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트라이 진도를 적게된 시점부터 본다면...

아래 사진과 같을 것 같네욧..

 

 

첫 시작은 사실 2024년 5월 12일이 아닌

3~4년 전부터 트라이 했었는데요.

 

이때도 바빠지면서 못하다가

결국엔 현 시점까지 올라오게 되었답니다..ㅋㅋ

 

 

11/29(금) 1클 / 11/30(토) 1클 = 총 2회 클리어했어요!!

 

저는 힐러 유저지만 해보고 싶은게 있다보니

나이트로 먼저 변경해 준다음 충방충검 투영을 해줬답니다.

 

< 자기가 찍어준 사진 >

 

 

< G가 찍어준 사진 >

 

 

스샷은 자기(언약자이자 마비남편이자 실친)와 G가 찍어줬습니다.

 

이제 2클했으니까 남은 시간동안

미친듯이 클리어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황금 오기전에 클리어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우라→미코테]로 종변 해줬습니다!!

종변하자마자 미소녀에 둘러쌓인 의자왕 스샷도 찍었습니다.

 

 

SN을 쳐다보는 4마리의 고영이들~

 

 

미코테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여캐가 최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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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쓸 만한게 없어서 뻘 글
DATE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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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회사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일이 있었답니다.^^

 

진짜 언젠가 제가 사라지면

사람 하나 쓱~ 싹~ 해버린 겁니다.. 

 

오늘은 정말로 쓸 글이 없어서

파판 공대 시트랑 카톡들을 함 뒤적여봤습니다.

 

참고로 눈에 띄는 사진을 기점으로 글을 작성할거라서

시즌~ 난이도 모두 뒤죽박죽입니다.

 


 

섭힐이면서 탱커따위 힐 안한다 발언하기

아마 이때 천옥 영웅편 시트였던 것 같아요.

 

 

 

원래 요정 빨대 타이밍이 보이면 냅다

빨대 꽂아주는 버릇이 있는데..

 

시점 영상 보이니까 아무도 빨대를 안 꽂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힐택 영상 믿고 빨대 뺀다구 저렇게 적은 것 같아요.

 


 

요건 절테마할 때인데 애들이 폭격을 추격인줄 알고

오답노트~카톡했던 내역이에요

 

[R아 그거 폭격이야] 라고 적어주니까

여태까지 추격인 줄 알았대요.

 

 

웃긴게 R 이외에도 G도 폭격이 추격인줄 알고

본인은 폭격을 보지 않았다고하는 카톡 내역입니다.

 

 

 

다들 왜 폭격을 추격으로 착각한걸까요 ㅋㅋ

 


 

여긴 예전에 부대 공대 오답 노트... 인 듯 합니다.

 

보석바 장판에다가 3층인가 보니까 공명같네요.

 

공명 3층 기믹 중에 본인 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기믹이 있는데

안전지대 쪽으로 제 몸에 연결된 막대기를 올려둬야하지만

밟을 시 즉사하는 장판으로 이동되서 죽은 것 같애요

 

힐업은..이때 제가 밤별 점성이었는데...

예전에는 뎀감기를 사용했어도 가까이 → 멀리 이펙트가 들어가는 뭐...

그런 거지같은 판정으로 뎀감이 안되는 불상사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개선됨)

 

광역오기 전에 뎀감을 했지만

광역되고나서 힐업되는 일 때문에

제가 파티원을 다 죽인 사건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번엔 시트가 아닌 그저 기억력이 딸리는 나머지

컨닝페이퍼를 모니터에 마구잡이로 붙였던 시절입니다.

 

 

아마 이때가 로스트아크..레이드도 한창 즐기고 있을 때라

파판 기믹 이외에도 로아 기믹이라던가

이래저래 모니터에 막 붙여놔서 최고로 정신 사나웠던 시기입니다.

 

 

지금은 포스트잇 붙어있는거 1도 없답니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대가리 박아보기로 했어요..^^

 

이건 정말 뜬금없지만, 로아 캐릭터 보니까 로아하고싶네요.

로아 진짜 재미없는데 캐릭터가 넘 이뻐서 자꾸 접속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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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오랜만에 제대로 즐기는 돈스타브~
DATE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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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돈스타브 관련 글을 적게 되었는데요.
 
말이 나온 후 다음날 새벽에
돈스타브를 하게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즐기기만 하는게 아니라
최종 보스까지 목표로 달리기로 했답니다!


 
저는 이번 캐릭터도 워톡스로 즐겨볼려구요!
 

 
워톡스가 순간이동도 되지만
가장 좋은게 본인과 주변 아군의 피를 채워줄 수 있어서
영혼 수급만 잘하면 아군 케어 플레이를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어떤 게임이든 서포터하는걸 좋아해서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영혼 수급하는 방법은 다양한 편인데요!

 
저는 워톡스로 집터에 꽃밭을 만들어두고
꽃에서 나오는 나비를 죽여서 영혼을 수급하는 편이에요!
 
나중에 여왕벌 잡고 배울 수 있는 포장지로
잠자리채로 잡아둔 살아있는 나비를 포장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


 
제가 원래 게임할 때 싸돌아다니면서
모든 생명체의 목숨을 서리하는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숲? 지형에 가니까 트리가드(몬스터)가
5~6마리정도 몰려있길래 나중에 영혼 떨어질 때마다..
아님 심심할 때마다 죽였던 것 같아요.

 
이번 서버는 산책하고 있는 트리가드 덕분에
영혼 수급이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첫 계절에 다양한 보스를 잡았는데요!!
 
예전에 돈스타브할 때는 사막 지대에 있는 용파리라던가
개미사자 등 계절 보스 이외 보스는 직접 잡아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첫 겨울에 바로 용파리를 잡았어요!
 
이렇게 빨리 다른 보스 레이드를 시작한 건 처음이에요!

 
그리고 다른 지원군(그림자, 거미) 없이
2명이서만 잡은 것도 처음이에요!
 
저는 게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그 상황이 너무 즐거운 것 같아요.
 
그리고, 서버에 한 분이 더 들어와서 다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겨울 거인을 잡았어요!

 
원래 저렇게 눈에 붉은 안광은 없는데
돈스타브는 게임 시작 전에 이벤트?를 고를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고르면 겨울 거인이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눈에서 빔 쏘는 것도 처음봤습니다.
저 빛에는 안 맞아봤지만.. 맞으면 그냥 죽을 것 같이 생겼네요..ㅋㅋ
 
그리고 여름이 오기 전에
새로운 방법으로 여왕벌도 죽였습니다!
 
예전에는 [위노나]라는 캐릭터로
발전기와 투석기를 만들어서 여왕벌을 뚜까패는 형식으로는 잡아봤지만
 
이번에는 위노나의 기술 없이 갑옷과 창, 양봉모자를 준비해서
3명이서 맞딜하면서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맞딜하면 어느정도 아플지 가늠이 되지 않아
영혼 수급을 위한 살아있는 나비들을 조금 준비해 갔어요
 
워톡스는 영혼을 최대 20개까지 소지할 수 있지만
20개 최대 소지 상태에서 1개를 더 얻을 경우
11개의 영혼이 바닥에 떨궈지면서 정신력이 대폭 감소됩니다..
 
그래서 나비의 한 뭉치는 20마리지만
영혼 관리를 위해 5개 / 10개 / 10개씩 나눠서 준비했어요.
 

 
영혼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하구
여왕벌의 쫄이 죽으면서 영혼을 떨궈서
그냥 들어오는 대미지 무시하고 피 까이면 힐하면서 딜했던 것 같아요.
 
워톡스는 정말 즉사급 대미지가 아닌 이상
힐로 버텨가면서 딜 넣으면 되니까 진짜 편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ㅠㅠ!!
 

돈스타브 너무 재미있다...언제 질려.. 진짜 최종 보스 잡고 나서도 계속할 것 같습니다ㅎㅎ

 

다들 돈스타브 투게더 하세요.돈스타브 투게더는 게임 1개를 사면 1개를 공짜로 더 주기 때문에친구한테 1개 선물해서 함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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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DATE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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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목요일이라니 정말 믿겨지지않네요.

어제(수)는 일하는데 시간이 아예 안가서
인간에서 화석으로 변하는 줄 알았다니까요..

2시간이 뭔 8시간 마냥 느껴졌어요.
일하다가 진짜 미치는 줄..

오늘은 마비노기와 장송의 프리렌이 콜라보하는 날이라서
N개월만에 마비노기에 접속하게 되었답니다.



미소녀 2명이 나란히 서있는 배너라니
그냥 아름다운 여캐 일러만 봤다는 이유로 기대가 됩니다.

다른 분들은 장송의 프리렌과 같은
인기 몰이 중인 애니를 본 적 있나요?

저는 던전밥, 장송의 프리렌, 스파이 패밀리 등
애니들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답니다..ㅎㅎ

어릴 때부터 애니보단 게임을 좋아해갔구
커서도 애니보단 게임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레도 주변에서 다들 재미있다고 하니까
나중에 시간이 나면 봐야겠어요!
 


비노기 X 송의 프리렌 콜라보

 
2024년 11월 21(목) 점검 후 ~ 2024년 12월 19일(목) 점검 전까지
 
언제나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주세요!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이번 이벤트는 던바튼 광장이 아닌
[타라]의 [아르간텔 상단 관리인]한테서 받을 수 있습니다.
 

 
타라 남쪽 문게이트를 타면 빨리 도착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냅다 타라로 달려와서 골드 날렸습니다.ㅋㅋ
 
이번 이벤트 퀘스트는 매일매일 한편씩 오픈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아주 큰일났습니다..
 
이 실시간 동접률을 높이기 위한 퀘스트는...
제가 선호하지 않는.. 형식의 퀘스트입니다..
 
제가 이번에 퀘스트를 모두 완료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군요..

뭐, 단 한번도 모두 완료한 퀘스트가 1도 없긴하다만
그래도 다른 이벤트들도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했으니까
제가 더 힘내서 열심히 해볼 수 밖에.. 흑흑

 
이번에 진행하는 에린마블 보상도
절대 얻어야하는 능력치 미니어처더라구요.
 

 
저기 있는 [음악 버프 스킬 효과 +3]이 정말 탐나네요
세바인 저에게 정말로 필요한 능력치입니다.


 
보상 이외에도 적용되는 버프가 많으니까
파판xiv와 마비노기 함께 풀로 돌려보도록 하겠숩니다 ^0^
 

 


 
요건 프리렌 콜라보랑 다른 이야기인데
현재 게임 내 이벤트 외에도 덕수궁에서
넥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주 주말에 쿠폰 얻으러 잠깐 다녀올 예정입니다.

진짜 게임 외 이벤트는 열심히하는데
게인 내 이벤트는 왜 안하는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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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오버쿡2 & 절렉 전멸기 봤다 ㅠㅠ
DATE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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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하염없이 절렉 파티가 다 모이기를 기다리면서

지인분들과 함께 오버쿡2 했어요~!!

 

 

정말 파티가 안모이는게 참 너무 슬프네요..

황금 오면 진짜 널리고 널린 섭힐말고 근딜을 해야겠어요..ㅠ_ㅠ

 

바이퍼야 내가 간다.. 기다려라..


 

오버쿡2는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게임인데요.

 

제 기억상으로 오버쿡1은 멀티가 안되서

사람들이 다들 1말고 2사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우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가져다 줘야합니다.

 

다양한 상황이라면,,, 추락하는 열기구,,

땟목,, 차가 지나가는 도로 위,, 등등

 

왜 굳이 이런 곳에서까지 음식을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게임적 허용이니까 이 난장판을 즐겨보겠습니다.

 

 

저 밑에 사람들은 장애물 판정이라서 제가 막 뚫거나 할 수 없더라구요.

민폐...인간들.. 음식 달라면서 길막까지 하는 못난놈들입니다.

 

 

오버쿡에서는 [그릇]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던질 수 있는데요.

모래사장에서 썰은 과일을 던지고 믹서기에 집어 넣는 모습이 참...

 

 

식품 위생법에 걸려서 곧 폐점될 음료수 가게로 보입니다.


 

여긴 바다 위의 나무판자 위해서

음료수 제조를 진행했는데요.

 

저기 노란 튜브 내 식재료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위치가 바뀐 채로 올라옵니다.

 

 

과일도 개떡같이 보관하는데 심지어 바닷물에 절여지다니

이 음료를 사먹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고소장을 내밀지도 모르겠네요.

 

 

웃긴게 저희도 바다에 빠지면 죽어더라고요

 

이런 곳에서 요리를 해야한다니 정말..

일자리 관두고 다른 일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군요 ㅋㅋ


 

오버쿡 열심히 하는 도중에 파티원이 들어와서

갑자기 출발하는 분위기가 되어갔구 오버쿡 종료한다음에

힐택 빡세게 봤어요.

 

이번에는 [웜홀 안정화] 파티였는데

첫트부터 바로 웜홀을 봐서 와.. 진짜 진도 맞는 파티 보는게 얼마만이야..

감격하면서 더 빡 집중했던 것 같아요

 

 

1, 2트에서는 웜홀.. 3트에서 바로 전멸기까지 봤어요ㅠㅠ

영상을 찍은 줄 알았는데, 영상이 안 찍혀있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서 4페로 넘어가는 단계의 스샷만 올립니다..

하... 드디어 클각이 보이니까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4페는 2회봤는데 2번째로 넘어가기 직전엔 모두가

3페에서 실수 없이 잘해주셔서

딜컷을 위해 다들 칼 접고 기다렸어요 ㅋㅋ

 

 

역시 시간내서 연습다니길 잘했어..

항상 파티 모집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시는 L님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더욱 열심히해서 클리어하고 같이 파밍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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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모르는 사람과 Kiss한 사건 (with 절렉)
DATE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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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11/09)는 약속이 없어서

집에서 하루종일 절렉을 했답니다.

 

사실 파티 모집을 하루종일하고

실제로 게임 얼마하지도 못했어요....

 

낮 1회 / 밤 1회 요렇게 다녀왔어요..

하... 그런데.. 낮에 간 파티는 진짜... 답이 없었습니다..

 


 

 

우선, 파판 하드컨 파티명은 큰 분류 페이즈 / 작은 분류 세부 기믹으로 나누며 절렉같은 경우 분류를 나눈다면

1페(트라이, 3물 안정화) / 주사위 / 2페 (개정, 폐정) / 3페 (인셉션, 웜홀) / 4페 (알파, 베타, 올마) 정도되겠네요.

※ 더욱 세부적으로 진도가 나뉠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정도에 갔던 파티는 인셉션 안정화 ~ 웜홀트였는데요.

하.. 정말.. 1음식(30분)동안 폐정을 보지 못한게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웃긴게 주사위에서 터지는 것도 그렇구...

왜 웜홀트 파티에서 주사위 처리법을 설명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아요.

 

중간중간 균으로도 죽고...

▶ 균등화: 살액과 손의 체력이 4% 이상 차이날 경우 특정 구간에서 사망

 

그리고 3:3징 뜨거운 kiss의 현장도 보게되고..

▶ Kiss: [디버프가 부여된 상태에서 다른 디버프 받으면 죽는 기믹]

ㄴ 알파와 베타가 만나서 검이 떨어지면서 사형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저도 kiss 당해서 눈물만 줄줄 흘렸답니다... 흑흑

하.... 진짜 너무 속상해 죽을것 같아요...

 

 

사실 더 있긴하지만 여태까지

절렉에서 트라이한 목록을 정리하면서 보니까

더 화가나는거 있죠... 

 

클리어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한 나머지

이렇게까지 울분이.. 터지는 건 또 오랜만입니다..

 

이젠 제가 절렉을 클할 수 있을지조차

걱정되기 시작했어요..ㅠㅠ

 

황금 오기 전에 진짜 1클이라도 좋으니까

제발.. 제발....제발... 클리어하고 싶어요...


 

너무나도 속상한 마음에 계속 절렉 모집하다가

밤 12시에 출발하는 윔홀트를 다시 다녀왔어요..

 

초반에도 뭐 폐정을 보지 못해서 개빡친 상태로

하..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xx..

속으로 쌍욕을 하면서 온갖 짜증을 내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번엔 성과가 있었어요!!

힐체크 구간까지!! 진도를 보았습니다.

 

 

힐체크는 3페를 세부적으로 나눈다면

시간정지 - 인셉션 - 웜홀 - 힐&딜 체크 - 전멸기로 나뉘거든요!!

 

힐체크 부분에서 이전에 웜홀에서 죽은 분들이 있어서

딜이 부족해서 순추가 전멸기를 시전해버렸습니다.

 

그래도!! 힐체크까지 봤으니까.. 너무 다행이에요

오늘(11/10)갔던 곳까지 진짜 파티 터졌으면 제 속도 다 터져버렸을겁니다..

 

저와 함께 가주신 L님, L님의 지인분, R 모두 고맙습니다.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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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R 인형 수렵병된 사건
DATE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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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달도 남지않은 시간 내로 황금의 유산 확장팩이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갑작스럽게 목표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레전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내년에 업데이트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되다니

빨리 절렉을 클해서 반짝이는 무기를 얻어줘야만...

 

최소 목표는 11월이 되기 전에 절렉 클하기

최대 목표는 12월이 되기 전에 절렉 22클 하기입니다~

 

완전.. 전혀.. 불가할테지만

꿈은 크게 갖는 것이라는 어떤 명언이 있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목표로다가 잡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뜬금없이 R과 D 그리고 N님.. Y에게

절렉 같이 가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수락해줘서 기뻤습니다ㅠㅠ 

 

※ N님은 최강 소환사, 최강 흑마도사입니다.


 

원래 10/18(목) R, D, N, 나 이렇게 4명이서 갈려고 했는데

오늘은 무슨일인지 Y가 디코방에 있었구 장난느오 절렉가자~했더니

흠~ 적마로 가볼까~? 하길래 냅다 잡아다가 파티 모집해버렸습니다.

 

 

조금이라도 다행이다고 생각한 건

절렉이 진짜.. 멘탱과 D1 자리 모집에 X같다는 점인데요..

 

절렉이 크게 분류하자면 1페 주사위 2페 3페 4페로 나뉘는데

1페~주사위까진 멘탱은 그럭저럭 모집이 잘되지만

D1은 2페에서  순추 플라즈마를 부셔야해서 그런지 걍 안오고

3페부터는 정말 지옥이 시작됩니다...

 

3개월?전에 절렉 포기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현생이 너무 바빴다.

2. 파티 모집이 X같이 안된다.

 

유독 파판이 파티 모집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유저 수도 별로 없는데 하드콘텐츠라서 더 안오는 것 같아요..

옆동네 로아는 사람 많던데 너무 부럽다.. 진짜...

 

파티 모집이 어느 정도 안되냐면..

퇴근하자마자 밥도 안먹고 저녁 8시에 파티 모집을 진행했지만

새벽 2시에 출발한 적도 있었구요...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모집했는데

파티원이 모이지 않아서 출발도 하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감사하게도 친구들이 함께 가주겠다고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최고의 파티원 목록>

- 나이트(ST) : D

- 현자(SH) : 나

- 사무라이(D1) : R

- 흑마도사(D2) : N님

- 적마도사(D4) : Y

 

참고로, 3명만 모집해도 되는 파티지만

멘탱도 멘힐도 구하기 하늘의 별딱이에요.

 

진짜 하드콘텐츠 유입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ㅠ

파티 모집.. 하.. 절테마 때의 PTSD를 여기서 또 느끼네요..

 


 

이번에 연 파티가 초행 트라이 파티라서

진도를 많이 못나갈 줄 알았는데 2페 노래를 1초간 들을 정도로

예상했던 것보다 진도 +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쫄페에서 힘을 숨기지 못하는 R과 N님도 있었구 ㅋㅋ

 

 

요건 N님이 저보다 물기둥에 더 가까이 붙어있어서

뒤에 있는 Y와 함게 물을 맞는 모습입니다.

 

아니 뒤에 있는 사람까지 콤보로 맞으니까 너무 웃기더라구요ㅠㅠ

Y가 물맞고나서 너무 아파!!! 하고 소리 지르는데

안 죽을 거 알고 있기 때문에 안아파. 괜찮아. 견뎌를 시전했습니다 ㅎㅎ

 

 

입에 갔다가 넣어줬는데 먹질 않아서 광역맞고 죽어버린 판도 있었는데

역시 제일 웃겼던건 R이 인형 수렵병이 된 사건인 것 같아요ㅋㅋ

 

오렴 증기 2대 맞으면 즉사하는데..

R은 제 화면에서도 본인 화면에서도 오염 증기를 맞지 않았구..

 

심지어 오염 증기 겹쳐맞는 위치도 아니었는데

본인 주변으로 큰 원형 장판이 1회 터지고 오염증기 1회 맞고

폭뢰 999999 대미지가 들어와서 죽어버린 사건입니다..ㅋㅋ

 

 

R이 찍어준 사진인데.. 분명 오염 증기 범위가 아닌데

본인한테서 큰 원형 장판이 뜨는데....

 

여태까지 트라이하면서 처음보는 현상이라갔구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웃긴게 제 화면에서는 범위에 닿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급사해서 더 이상했어요..

 

 

요건 제 화면에서 보인 화면인데 진짜 오염증기 맞는 위치가 아닌데두

저렇게 폭사해버리니까 저희는 이 날을 R이 인형 수렵병이된 사건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절렉하니까 너무너무 재미있고

빨리 클리어해서 파밍하고 싶어요 ㅠㅠ

 

사실... 파티 모집만 빨리되면 빨리 클할 수 있는데

사람 모집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황금 오기 전에 클할 수 잇을지 정말 걱정됩니다.

절대절대 클해서 황금 신규 클래스 바이퍼 무기 바꿔줄거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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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피크민 시작하고 건강 나빠지기
DATE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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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다가올 건강검진으로 인해서 간혈적 건강찾기를 위해 피크민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위에 말은 거짓말이고 SNS에서 자꾸 채도높은 땅콩(첫인상)같은게

자꾸 알고리즘을 타고 제 눈에 보였는데요.

 

갑자기 카톡보니까 친구들이 전부 피크민하고 있길래 저도 피크민을 깔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귀여워서 저는 움직이게 만드는 악마놈들이더라구요.

 

피크민 시작한지 4일? 만에 벌써 29,829 걸을음 걸었다네요..

지금 제 발은 다 진물러서 터져버렸습니다. 흑흑

 

건강을 찾을려고 했다가 부상당했어요 ww

 


 

피크민 처음 시작했을 때 퇴근 시간에 깔게되어서

제 자리에서 몰래 휴대폰 흔들어갔구 피크민을 키웠는데요..

 

처음에는 빨간넘들 2마리를 주더라구요.

그 날은 직장에 있던 저의 기분을 피크민 이름으로 표현해 줬습니다.

 

 

회사에서 키운 [직장의 매운맛]과 [분노]입니다.

 

 

옆으로 노려보는게 정말 성격 드러워보이고 이름값하네요. ㅎㅎ

 

노란색 피크민들은 자꾸 머스타드 같은 것만 생각나서

애들 이름이 전부 [겨자, 씨겨자, 머스타드, 홀그린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바나나]인...

 

요 친구들은 특정 색상 모종을 심으면 얻을 수 있는 기본?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큰 모종은 색상이 있는 애들 랜덤 + 장신구를 착용하더라구요.

 

첫 번째로 얻은 애는 버섯 파괴 작전을 보냈기에 스샷은 없지만

두 번째로 얻은 친구는 클로버? 같은 걸 몸에 둘렀더라구요!!

 

 

먼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몸에 조개껍데기 같은걸 두르는

성게같다는 느낌...ㅋㅋㅋ

 

장신구 낀 피크민들이 진짜 귀여워갓구

평소에 4천보 걸을까말까 하는데 2일동안 2만보 이상 걸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오늘도 퇴근하고 밖에 나가서 걷고 왔다가

진짜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내일부터는 걍 그냥 걷지말까봐요.

 

하.. 진자 살 수가 없습니다... 

운동하고 건강을 다 잃었어요...ㅋㅋ

 

 

 

그냥 평소처럼 게임 요양이나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저희 다 같이 걍 게임 요양 합시다. 몸에도 좋구 정신 건강도 좋아져요..

 

하 진짜 운동 다녀왓다고 준비된 체력 다 소진했습니다.

제가 지금 뭐라 쓰는지도 1도 모르겟어요..

 

거 그냥 안 걷는게 건강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몸 나쁘게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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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인벤 정리한 날 (정리 안됨)
DATE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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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루고 미루고 계속 밀어두었던 인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룰 수 있다면 영원히 밀어두고 싶은 인벤 정리..

하지만, 인벤 정리는 게임하는 사람으로서 필수적인.. 그런 요소죠...

 

파판14에서는 예전에 인벤칸이 부족해서

영웅 현역 때 낱장을 먹지 못한 충격으로 열심히 정리하고 있지만

마비는 인벤이 터져도 함부로 건들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에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점점 더러워지고 있는 인벤을 보면서

오늘은 꼭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를 정리하면 할수록

정리하기 이전보다 더 더러워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

 


 

 

이거슨.. 정리하기 전 충격과 공포의 인벤입니다.

 

아이템이 인벤에 꽉찬 것은 아니지만 관련 없는 아이템이

사혼의 구슬 조각마냥 널부러져 있는 것이 참.. 보기가 안 좋습니다.

 

 

우선, 필요없는 아이템은 모두 경매장에 등록해 버렸습니다.

 

점성 낚시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은 사실 필요하긴 하지만..

튼튼한 낚시통에 N백개씩 쌓여있기 때문에

저정도는 걍 팔아버려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적은 수의 아이템이 내 인벤을 치우는게 더 문제..

 

 

그리고 한가위 패키지 1개 구매했다가

환비가 너무 많이 생겨버려서 은행에 짱박아뒀습니다.

 

메인 캐릭터 이외 다른 캐릭터 은행에도 환비가 한

30개 이상 더 있는데.. 공간 차지 아주 오집니다.. 킷사마..

 

한 20개 정도는 친구한테 무료나눔 해줬는데도 왤캐 많은지..

나중에 가격보다가 비싸지만 팔아버려야겠습니다.

 

 

어찌저찌 정리해서 현재 이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뭔가 달라진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아까보단

괜찮아진 것 같은 착각을 하며 인벤 정리를 맞췄습니다..ㅎㅎ

 

사실 이렇게 크게 보이는 인벤보단 접어둔 인벤 중

던전템 정리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저의 비상금 가방입니다.ㅎㅎ)

 

 

던전을 생각보다 많이 도는데 매번 아이템들이

가방 랜덤하게 들어오는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던전템만 모아들 수 있는 가방 1개를 장만했습니다.

 

에정이나 붕마정 생기면 냅다 팔아버리는데

나중에 얻어두면 1개씩은 요쪽 가방에 남겨둘 것 같아요.

 


 

 

인벤 정리하고 있는데 L님께서 스크린 샷을 찍어주셨습니다.

 

정말 캐릭터 순둥순둥하고 그.. 크림색?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캐릭터가 1000000배 부드럽고 60000000배 귀엽게 보이는 효과로.. 아주 좋습니다.

 

제가 쳐진눈, 순둥한 느낌의 캐릭터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항상 L님 캐릭터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쵝오~~!!

 

이쁜 스크린 샷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매넣기루 보답하겠습니다. ^0^//

 


 

이건 마비노기 관련된건 아니지만

인벤 정리 도중에 갑자기 D가 디코 들어와서

<림월드>라는 게임이 세일한다고 말을 걸었습니다..

 

림월드는 10월 6일?인가부터 이미 할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날 플랙스한 뒤로 냅다 구매해버려서 소매 당할 일이 없겠지..ww 하고 있었지만

이 친구가 림월드+DLC를 보낸걸 보고 당황해서 거절했습니다.

 

그렇지만.. DLC가 없지? 하면서 소매를 넣는 바람에

갑자기 소매넣기를 당한 이 슬픈,, 상황,,

 

각오해라. 용서하지 않으마.

영원히 이 일을 기억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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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키트 댕 망한 일기
DATE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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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사진은 전문 사진가님께서 찍어준

아름다운 캐릭터 사진으로 시작~

 

예전에 찍어주셨는데 게임 일기를 요즘 안 쓰다보니까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ㅠㅠ

 

미소녀를 보면 달라붙는 새럼.. 엘프 여캐? 진짜 이쁘다.

 


 

자자~ 오늘은 목요일 마비노기 정기 점검 날입니다~

자~ 목요일은 뭐다~? 마요일이다~~

마요일은 뭐다~~? 키트 까는 날이다~~

 

그렇다. 오늘은 새로운 키트가 출시된 날이다.

 

언제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합시다. [브리스토 리젠시 박스 바로가기]

 

내가 정말 사랑하는, 로판에서 나올 것만 같은, 그런 옷이다.

키트 아이콘마저 나의 취향을 관통해버렸다.

꽃? 바구니? 미쳤다 그냥

 

매번 키트깔 때마다 아이템 1개 정도 마음에 들어서

많이 안까고 조금 절약하는 검소한 삶을 살고 있는데...

↑ 뷰킷이랑 천묵을 제외한 다른 키트는 잘 안 깝니다. 진짜 검소해요.

 

이번에는 재스처? 이외 전부 마음에 들었다.

모든걸 가지고 싶었다. 아니? 가져야만 한다.

 

 

내가 가지구 싶었던 것은 요렇게 풀셋

대신 모자만 브리스토 리젠시 모자가 아닌 브리스토 리젠시 플라워 모자로..

 

이번 더블 배럴 샷건 진짜 미친거 아닌가...

저런 간지나는 무기야말로 미소죠가 들고 다녀야하는 악세서리가 아닌가..?

 


 

자자~~ 키트를 깔려면~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가?

 

길드원에게 내가 키트를 깐다는 것을 선포해서

길드원과 파티를 하고, 디코로 화면 공유를 해야한다.

 

 

키트를 까기 위해 길드원 소집하고자

특정 길드원의 낭농에 들어갔는데 치킨 한마리가 서있었다.

 

약간 마비 폴리곤이은 파판보다 뛰어나면서도 구리기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처돌이 대가리의 저 공허한 눈과 소세지 문어같은...ㅋ.ㅋㅋ

 

어쨋든 모든 준비가 끝났다.

아주 가볍게 80개만 함 가보자고

 

 

·

·

·

 

개같이 망했다 ㅋ

너무 처참하게 망해버려서 스크린 샷 찍는 것도 잊어버렸다.

 

하지만.. 괜찮다. 나는 마일리지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습했다.... www

(수습은 가능했지만 키트 망한건 너무 슬프다)

 

우선, 옷은 그냥 숲으로 살 예정이구 마일리지로 디바인 링크 이펙트를 교환했다.

진짜.. 마일리지라도 많아서 다행이었다. 사실 안 다행이다.

 

내 마음은 걍 갈기갈기 찢겨 나갔다.

 

 

음..!! 좋아..! 마음에 들어!! 너무 만족스럽다.

푸른빛, 보라빛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로서는 만족스러운 소비이다.

(키트는 1도 만족스럽지 않다)

 

 

이건 활기찬 별빛 스타 2차 타이틀 이펙트!

 

나는 신비한 별빛 스타 2차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푸른빛이 도는 활기찬 별빛 스타를 가지고 싶었기에

신비한 판 돈으로 활기찬 샀다.

 

음!!!! 이것도 만족스러운 소비!!! 아주 마음에 들어!!

(키트는 진짜 1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 이제 숲으로 사야할 게 총 5개 남았다.

날개는 그다지 탐나지 않으니까 포기하구 옷 풀세트와 더블 배럴 샷건..

 

나는 알스가 아니기 때문에 활은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아니 그래도.... 더블 배럴 샷건은 선 넘었지..

 

이거 그냥 활 말고 모션 템으로 내줘라..

 


 

아 그리구 29일 L님께서 그림 선물해 주셨다.ㅠㅠ

 

 

너무나도 아름다운 나의 인게임 남편..

우리 작가님은.. 못하시는게 도대체 뭘까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구 스샷도 너무 이쁘게 잘 찍으시구

사진 보정도 너무 잘하시고.. 역시 천재 손은 뭔가 다른가보다.

 

언제나 이쁘고 아름답고 퀼리티가 너무나도 높은 최고의 그림 감사합니다.

제가 돈으로 혼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ᴗ-ღ)

 

참고로 내일 커미션을 신청하고자 열심히 자료를 정리했다.

추가금을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더 많은 돈을 드리고 싶다. 증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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