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to play all day~ ( ܸ ⩌⩊⩌ ܸ )
온갖 잡동사니
제가 무언가 보여드립니다.
오블완 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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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폭설로 인해 출퇴근길에 지하철이 연착되서

고생이랑 개고생은 다 하고 왔습니다.

 

눈이 오는 첫 날 부터

저는 아침에 댄스 쥑이게 춰주고 왔습니다.

 

저희 집이 경사가 높은데.. 바닥도 얼어갔구

거기서 넘어지면 바로 이세계행입니다.

 

눈 너무 싫지만 퇴근할 때는

길이 깨끗하게 정리되서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퇴근하는 길에 만든 눈사람..

 

이 친구는 저희집 담장?에다가 새워뒀어요

5분정도 저렇게 손으로 들고와서 손이 아프네요..ㅋㅋ

 

 

혼자 놔두니까 뭔가 외로워보이길래

집에 도착해서 짐 놔두고 다시 나와서 친구 하나 만들어줬어요

 

 

고양이 눈사람인데.. 고양이 눈사람은 소두인데

옆에 있는 눈사람은 대두군요..

 

눈사람.. 밖이 깨끗하기만 했어도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는건데 아쉽습니다.


 

위에 뻘글이 너무 길었네요.

 

오늘 오블완 챌린지가 종료되는 날이라서

챌린지를 참여하면서 느꼈던 거라던가..

이런저런 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요.

 

그냥 짧게 쓰고 넘어가야겠어요~


우선, 21일 빠짐없이 글을 작성한 본인과
다른 분들에게도 대단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모든 일에는 작심1일인지라
무언가 시작하면 단 1개도 제대로 끝마친게 없기에
제게 있어 오블완 챌린지는 큰 도전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일단 글을 쓰더라도 주제라던가, 글 작성 형식 등

무에서 유로 창조해내는 과정이 재미가 있긴하지만

저는 그 과정이 너무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비축해뒀던 글이 다 떨어지거나

챌린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땐 

그냥 포기해볼까나~ 하고 고민한 적도 많았구..ㅋㅋ

 

그래도 여기까지 잘 왔네요~ 굿~~

 

그래도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글 많이써서 뿌듯하네요!!!

 

하지만 매일매일 쓰는건 정말 고통이기 때문에

다시 주 1회 아니면 2주에 1회씩 작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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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쓸 만한게 없어서 뻘 글
DATE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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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회사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일이 있었답니다.^^

 

진짜 언젠가 제가 사라지면

사람 하나 쓱~ 싹~ 해버린 겁니다.. 

 

오늘은 정말로 쓸 글이 없어서

파판 공대 시트랑 카톡들을 함 뒤적여봤습니다.

 

참고로 눈에 띄는 사진을 기점으로 글을 작성할거라서

시즌~ 난이도 모두 뒤죽박죽입니다.

 


 

섭힐이면서 탱커따위 힐 안한다 발언하기

아마 이때 천옥 영웅편 시트였던 것 같아요.

 

 

 

원래 요정 빨대 타이밍이 보이면 냅다

빨대 꽂아주는 버릇이 있는데..

 

시점 영상 보이니까 아무도 빨대를 안 꽂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힐택 영상 믿고 빨대 뺀다구 저렇게 적은 것 같아요.

 


 

요건 절테마할 때인데 애들이 폭격을 추격인줄 알고

오답노트~카톡했던 내역이에요

 

[R아 그거 폭격이야] 라고 적어주니까

여태까지 추격인 줄 알았대요.

 

 

웃긴게 R 이외에도 G도 폭격이 추격인줄 알고

본인은 폭격을 보지 않았다고하는 카톡 내역입니다.

 

 

 

다들 왜 폭격을 추격으로 착각한걸까요 ㅋㅋ

 


 

여긴 예전에 부대 공대 오답 노트... 인 듯 합니다.

 

보석바 장판에다가 3층인가 보니까 공명같네요.

 

공명 3층 기믹 중에 본인 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기믹이 있는데

안전지대 쪽으로 제 몸에 연결된 막대기를 올려둬야하지만

밟을 시 즉사하는 장판으로 이동되서 죽은 것 같애요

 

힐업은..이때 제가 밤별 점성이었는데...

예전에는 뎀감기를 사용했어도 가까이 → 멀리 이펙트가 들어가는 뭐...

그런 거지같은 판정으로 뎀감이 안되는 불상사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개선됨)

 

광역오기 전에 뎀감을 했지만

광역되고나서 힐업되는 일 때문에

제가 파티원을 다 죽인 사건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번엔 시트가 아닌 그저 기억력이 딸리는 나머지

컨닝페이퍼를 모니터에 마구잡이로 붙였던 시절입니다.

 

 

아마 이때가 로스트아크..레이드도 한창 즐기고 있을 때라

파판 기믹 이외에도 로아 기믹이라던가

이래저래 모니터에 막 붙여놔서 최고로 정신 사나웠던 시기입니다.

 

 

지금은 포스트잇 붙어있는거 1도 없답니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대가리 박아보기로 했어요..^^

 

이건 정말 뜬금없지만, 로아 캐릭터 보니까 로아하고싶네요.

로아 진짜 재미없는데 캐릭터가 넘 이뻐서 자꾸 접속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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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9] 안 올렸던 스크린 샷 올리기
DATE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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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게임할 때 플레이 스샷을 잘 안 찍는데요.

 

이 뜻이 플레이 스샷을 안 찍는다는건

캐릭터 스샷도 잘 안 찍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인분들이 스샷 찍어줫는데

여태까지 안 올렸던.. 스샷들을 한번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우선, 옛날에 종변했던 남비에라 스샷

첫번째 사진은 자기가 찍어두고 2~3번째는 G가 찍어줬습니다.

 

 

옷 입을건 보니까 최근에 종변했었나봐요.

 

저는 이 커마는.. 처음해봤는데..

남캐는 미인상을 좋아하다보니까 빨리 나가 떨어졌습니다.

 

 

요건 제가 잠수타고 있는데 지인분이 몰래 찍어주시고 도망갔습니다.

 

스샷 잘 찍는 분들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구도라던가 배경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막 찍어서 늘 망하는데.. 여러분 모두 사진기사 되시죠.

 

 

이 스샷은 진짜.. 제가 너무 사랑하는 스샷이에요.

 

제가 파판 얼굴은 가리는 걸 좋아해서

매번 가리고 다니다가 이 스샷 찍을 때 얼굴을 까봤어요.


 

요건 그 껴안는 자세를 찍어보고 싶어서

포즈잡고 사실 전 안 찍었어요. ㅋㅋ

 

지인분들이 찍어주는 스샷 세비지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포즈인데..

제가 한 여미새로서 여캐와 함께 찍어보고싶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역시 우리 인게임 남편이 최고다.

 

게임 폴리곤이 왜 이렇게 이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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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오랜만에 제대로 즐기는 돈스타브~
DATE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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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돈스타브 관련 글을 적게 되었는데요.
 
말이 나온 후 다음날 새벽에
돈스타브를 하게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즐기기만 하는게 아니라
최종 보스까지 목표로 달리기로 했답니다!


 
저는 이번 캐릭터도 워톡스로 즐겨볼려구요!
 

 
워톡스가 순간이동도 되지만
가장 좋은게 본인과 주변 아군의 피를 채워줄 수 있어서
영혼 수급만 잘하면 아군 케어 플레이를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어떤 게임이든 서포터하는걸 좋아해서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영혼 수급하는 방법은 다양한 편인데요!

 
저는 워톡스로 집터에 꽃밭을 만들어두고
꽃에서 나오는 나비를 죽여서 영혼을 수급하는 편이에요!
 
나중에 여왕벌 잡고 배울 수 있는 포장지로
잠자리채로 잡아둔 살아있는 나비를 포장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


 
제가 원래 게임할 때 싸돌아다니면서
모든 생명체의 목숨을 서리하는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숲? 지형에 가니까 트리가드(몬스터)가
5~6마리정도 몰려있길래 나중에 영혼 떨어질 때마다..
아님 심심할 때마다 죽였던 것 같아요.

 
이번 서버는 산책하고 있는 트리가드 덕분에
영혼 수급이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첫 계절에 다양한 보스를 잡았는데요!!
 
예전에 돈스타브할 때는 사막 지대에 있는 용파리라던가
개미사자 등 계절 보스 이외 보스는 직접 잡아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첫 겨울에 바로 용파리를 잡았어요!
 
이렇게 빨리 다른 보스 레이드를 시작한 건 처음이에요!

 
그리고 다른 지원군(그림자, 거미) 없이
2명이서만 잡은 것도 처음이에요!
 
저는 게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그 상황이 너무 즐거운 것 같아요.
 
그리고, 서버에 한 분이 더 들어와서 다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겨울 거인을 잡았어요!

 
원래 저렇게 눈에 붉은 안광은 없는데
돈스타브는 게임 시작 전에 이벤트?를 고를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고르면 겨울 거인이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눈에서 빔 쏘는 것도 처음봤습니다.
저 빛에는 안 맞아봤지만.. 맞으면 그냥 죽을 것 같이 생겼네요..ㅋㅋ
 
그리고 여름이 오기 전에
새로운 방법으로 여왕벌도 죽였습니다!
 
예전에는 [위노나]라는 캐릭터로
발전기와 투석기를 만들어서 여왕벌을 뚜까패는 형식으로는 잡아봤지만
 
이번에는 위노나의 기술 없이 갑옷과 창, 양봉모자를 준비해서
3명이서 맞딜하면서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맞딜하면 어느정도 아플지 가늠이 되지 않아
영혼 수급을 위한 살아있는 나비들을 조금 준비해 갔어요
 
워톡스는 영혼을 최대 20개까지 소지할 수 있지만
20개 최대 소지 상태에서 1개를 더 얻을 경우
11개의 영혼이 바닥에 떨궈지면서 정신력이 대폭 감소됩니다..
 
그래서 나비의 한 뭉치는 20마리지만
영혼 관리를 위해 5개 / 10개 / 10개씩 나눠서 준비했어요.
 

 
영혼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하구
여왕벌의 쫄이 죽으면서 영혼을 떨궈서
그냥 들어오는 대미지 무시하고 피 까이면 힐하면서 딜했던 것 같아요.
 
워톡스는 정말 즉사급 대미지가 아닌 이상
힐로 버텨가면서 딜 넣으면 되니까 진짜 편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ㅠㅠ!!
 

돈스타브 너무 재미있다...언제 질려.. 진짜 최종 보스 잡고 나서도 계속할 것 같습니다ㅎㅎ

 

다들 돈스타브 투게더 하세요.돈스타브 투게더는 게임 1개를 사면 1개를 공짜로 더 주기 때문에친구한테 1개 선물해서 함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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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7] 갑약만추_마비 쿠폰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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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나가서 놀았습니다.


수요일 자기와 G, MM님이
3인 데이트를 했다는 말을 듣고
질누하 상태에서 토요일날 약속 잡았어요.

지금 덕수궁에서 넥슨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마비노기 쿠폰을 얻고자 가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제가 일이 좀 있어갔구
1시까지 시청역에 도착할 수 있을까?했지만

정확하게 1시에 도착했답니다.

 

먼저 도착한 친구들은 점심 먹기로한 장소로 먼저 이동했고

저도 친구들과 합류하려고 4번 출구에서 나와서

말벌아저씨 마냥 후다닥 이동하고 있었는데요.

 

횡당보도를 건너고자 뛰어가는데

먼저 횡당보도를 걷고 있던 남성 2분이 빨간불인데 건너버려서

옆에 있던 경찰들이 그 분들을 잡아갔어요.

 

사실.. 저도 신호등이 있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잡혀가는 걸 보고 어...? 신호등이 있었네? 하고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진짜 신호등 안 보여서 신호등 없는 줄 알았음)

 

점심으로는 햄버거를 먹었어요!

 

미국식 햄버거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달고! 짜고! 아주 자극적이었습니다!!

 

 

사진은 자기가 찍은거 훔쳤습니다.

 

이 햄버거집 아쉬웠던 점은 음료에

밀크 쉐이크가 없었다는 점 입니다.

 

밀크 쉐이크는 미국식 햄버거랑

감자튀김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료인데...

아쉽습니다.. 밀크 쉐이크 추가해 주시길..


 

점심 먹고나서 많은 인파를 뚫고 덕수궁에 도착했습니다.

 

표를 사야하나? 싶었는데 저희 나이까지만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돈 안내구 들어왔숩니다. ㅎㅎ

 

 

이벤트 진행을 위해 나침판도 받고~

안에서 작품 구경도 했어요

 

 

작품을 확인하고 QR에 접속해서 문제를 풀면 이벤트 참여 완료!

 

문제 풀고나서 직원 확인 화면은 냅뒀다가

나침판 받은 곳으로 돌아가서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께 폰 보여주면 직원 확인 버튼 눌러주시면서 쿠폰 주십니닷!!

 

 

마비노기 쿠폰에는 나오랑 로나, 판, 아로마베어가 있네요.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나오 완전 짱..


 

쿠폰받고 굿즈샵 구경한 다음에

급발진해서 용산 닌텐도 매장도 다녀왔어요!!

 

G는 매장에 있는 피크민 구조물로 엽서를 만들었는데

보라 피크민이 빨간 피크민을 가려버려갓구

넘 귀여워서 사진 훔쳐왔습니다.

 

 

저도 피크민 피조물 찍고 싶었는데

어떤 무리에서 릴레이로 사람 바꿔가면서 사진 찍어갔구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ㅠ_ㅠ

 

이번에 닌텐도 매장에서 캐릭터 지우개 판매해서

지우개 병 사서 좋아하는 캐릭터로 꽉꽉 채웠어요!!

 

 

함께 찍은 사진~ 이것도 훔쳤어요!

저기 손 제일 시뻘건 사람이 접니다.

 

제 지우개 병에는 숨겨진 비밀이 하나 존재하는데요.

빨간 피크민이 꾸겨져서 들어가 있답니다.

 

 

뚜껑 열었을 때만 보여요 ㅋㅋ

 

닌텐도 매장 구경을 마친 뒤에

카페에 가서 시간 때우다가 헤어졌습니다.

 

이번에 갔던 카페는 정말 대실패했어요.

 

메뉴판도 전부 영어로 써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진짜 산미만 느껴졌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그 쓴 맛과

그..카페인의 맛이 아예 안났어요...

 

저는 아메리카노에 산미 있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그냥 신맛만나서 그냥 마트에서 홍초사다가

물타서 마시는게 훨씬 나을듯 했습니다.

 

 

카페 음료는 진짜 맛없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낙서하면서 떠들면서 시간보냈던 것 같아요.

 

아마 다음주 토요일은 하루종일 절렉하느라 

오랜만에 집에 있을 것 같아요.

 

황금의 유산 확장팩 이제 10일도 안남았던데

빨리 절렉.. 클해보도록 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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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6] 콘텐츠 워닝 (CONTENT 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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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예전에 했던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이 게임은 리썰 컴퍼니랑 비슷한 류의 멀티게임인데요.

리썰 컴퍼니는 다른 행성들에서 고철 등의 아이템을 주워서
주워진 날짜 내로 일정 금액을 달성하는 게임이라면..

콘텐츠 워닝은 다른 행성으로 가서 동영상을 찍고
영상 채널에 등록해서 주워진 기간 내 조회수인가?
구독자인가?를 달성해야하는 [공포] 게임입니다.

요약하자면, 유튜브가 조회수 땔길려고
실시간 폐가 체험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내 직접 찍은 영상들은 따로 저장도 가능해서
그 영상 보는 것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 게임 처음 시작할 때 막 공포게임 아닐것 같이 생겼다 하고 넘겼는데
다른 행성 가니까 그냥 맵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더라구요

리썰은 다른 행성에 가더라도 그 지역이 무서운 것보단
건물 안에 들어갈 때 건물 내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만 들려서
건물 안에 들어간 순간부터 공포감이 조성된다하면..

여긴 그냥 우주선 문 열리고나서부터 
오~ 공포 게임 분위기~ 라는 느낌이 강했던것같아요.

약간 무섭다. 보단 오~ 분위기 대박 신기하다~라는 느낌..?
몬스터도 무섭게 생겼다기보단 개성 넘친다? 정도

 


그냥 멀티 게임이라서 제 공포감이 상실된 것 같습니다.
(친구랑 함께할 시 공포감 상실 패시브 있음)

 

아직 이 게임의 모든 몬스터를 다 만나본 건 아니지만
까다로운 몬스터 2마리 정도 만났던 것 같아요

한마리는 천장으로 끌고가서 서서히 피 빼는 친구랑
사람 보면 유도탄을 발사하는 XX놈...

 


이 두 마리는 아직 파훼법을 찾이 못했답니다..
천장에 잡히면 겸허이 죽을을 받아들이고
총쏘는 애는.. 뭔가 벽 뒤로 숨어야할 것 같은데 우주선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큰 돌이 없더라구요

 

 

다른 행성에 갓다오면 그 행성에서 찍은 영상을

CD로 구워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더라구요

 

그럼 이 세계관 내 시청자들이 댓글도 써주고

조회수 땡겨서 돈도 벌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이 게임의 단점은.. 정말 멀미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웃긴게.. 모든 게임 후기 올릴 때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하지만 진짜 개심해요... 3D 게임인데
심지어 캐릭터가 좀 울렁울렁? 거리듯이 걸어다녀서 힘듭니다.

제가 배 멀미라던가, 차 멀미라던가 1도 안하는데
게임할 때마다 멀미하니까 미치겠네요..

사람들이 게임할 때 컴퓨터에 포스트잇 붙이고 한다는데
저도 한번 그 방법을 써봐야할 것 같아요.
(아마 와이드 모니터라서 안될지도...)

저에게 이 게임의 가장 큰 공포 요소는 멀미인듯하네요.
게임러로서 멀미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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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DATE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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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목요일이라니 정말 믿겨지지않네요.

어제(수)는 일하는데 시간이 아예 안가서
인간에서 화석으로 변하는 줄 알았다니까요..

2시간이 뭔 8시간 마냥 느껴졌어요.
일하다가 진짜 미치는 줄..

오늘은 마비노기와 장송의 프리렌이 콜라보하는 날이라서
N개월만에 마비노기에 접속하게 되었답니다.



미소녀 2명이 나란히 서있는 배너라니
그냥 아름다운 여캐 일러만 봤다는 이유로 기대가 됩니다.

다른 분들은 장송의 프리렌과 같은
인기 몰이 중인 애니를 본 적 있나요?

저는 던전밥, 장송의 프리렌, 스파이 패밀리 등
애니들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답니다..ㅎㅎ

어릴 때부터 애니보단 게임을 좋아해갔구
커서도 애니보단 게임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레도 주변에서 다들 재미있다고 하니까
나중에 시간이 나면 봐야겠어요!
 


비노기 X 송의 프리렌 콜라보

 
2024년 11월 21(목) 점검 후 ~ 2024년 12월 19일(목) 점검 전까지
 
언제나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주세요!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이번 이벤트는 던바튼 광장이 아닌
[타라]의 [아르간텔 상단 관리인]한테서 받을 수 있습니다.
 

 
타라 남쪽 문게이트를 타면 빨리 도착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냅다 타라로 달려와서 골드 날렸습니다.ㅋㅋ
 
이번 이벤트 퀘스트는 매일매일 한편씩 오픈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아주 큰일났습니다..
 
이 실시간 동접률을 높이기 위한 퀘스트는...
제가 선호하지 않는.. 형식의 퀘스트입니다..
 
제가 이번에 퀘스트를 모두 완료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군요..

뭐, 단 한번도 모두 완료한 퀘스트가 1도 없긴하다만
그래도 다른 이벤트들도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했으니까
제가 더 힘내서 열심히 해볼 수 밖에.. 흑흑

 
이번에 진행하는 에린마블 보상도
절대 얻어야하는 능력치 미니어처더라구요.
 

 
저기 있는 [음악 버프 스킬 효과 +3]이 정말 탐나네요
세바인 저에게 정말로 필요한 능력치입니다.


 
보상 이외에도 적용되는 버프가 많으니까
파판xiv와 마비노기 함께 풀로 돌려보도록 하겠숩니다 ^0^
 

 


 
요건 프리렌 콜라보랑 다른 이야기인데
현재 게임 내 이벤트 외에도 덕수궁에서
넥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주 주말에 쿠폰 얻으러 잠깐 다녀올 예정입니다.

진짜 게임 외 이벤트는 열심히하는데
게인 내 이벤트는 왜 안하는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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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돈스타브 투게더 (Don't Starve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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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글을 올리는 걸 깜빡할 뻔했지 뭡니까..

 

사실 최근에 돈스타브를 하지 않았지만

매번 가끔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하고싶은 게임이기도 하구

오늘도 회사에서 돈스타브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하게 되었어요.

 

 

362시간이라니.. 진짜 생각보다 얼마 안했네요

 


 

저는 돈스타브 투게더를 먼저하게 된건 아니구

중딩인가? 고딩 때 돈스타브라는 싱글 게임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어요.

※ 해당 게임 [굶지마]로 바꿔서 부르겠습니다.

 

원래 멀티로 하고 싶었는데

진짜 스팀이란 플랫폼을 처음 알게되었을 때

알고 있었던 게임이 [굶지마]라서 샀지만...

 

사고나서 싱글과 멀티가 따로 나뉜다는걸 알게 되었죠..

 

그렇게 굶지마 싱글을 혼자서 해봤는데

게임 내 튜토리얼 등이 하나도 없었구

밤이 되면 그냥 캐릭터가 죽어버리니까

정도 못 붙이고 나가 떨어졌다가.. 고3 때? 굶지마 해본 본들이랑

다 같이 멀티로 즐기게 되면서 재미 붙이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주로 하는 캐릭터는

웨버하고 워톡스인데요!!

 

둘 캐릭터 모두 [인간]이 아닌 괴물 판정이라서

돼지와 토끼(토끼는 잘 모르겠네요. 기억x)랑은 적대판정입니다.

 

▶ 웨버 ◀

 

웨버는 거미 인간이라서

거미에게 선공당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거미랑 친구도 될 수 있고

친구가 된 거미들로 군단 만들어서

계절 거인 뚜까 패는게 아주 좋은 캐릭터입니다.

 

 

친구된 거미들은 활짝 웃어서 정말 귀여워요 ㅠ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에 거미줄(수염)이 자라서 거미줄 수급도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심지어 귀엽기까지해!!!

제가 굶지마할 때마다 하는 애정 캐릭터에요!!

 

 

▶ 워톡스 ◀

 

 

워톡스도 임프(괴물) 취급을 받고 있기도 하고

캐릭터마다 특성과 스탯이 다르긴하지만..

 

이 친구는 괴물이라서 그런지 다른 몬스터를 봤을 때

정신력이 감소되는 것도 살짝 느리더라구요.

 

하지만, 위에 말했던 것처럼 돼지들이랑 적대라서

가끔가다가 아이템 파밍하다가

돼지한테 맞아서 죽은 것만.. 거의 수십번인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의 효과를 절반 밖에 받지 못해요

예를 들어서, [사과]가 만약 배고픔 +10을 채워준다고 친다면

+5만 오르는... 그래서 생초보가하기엔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캐릭터인것 같아요.

 

그 러 나

이 모든걸 해결해줄 [영혼]이란 아이템이 있어요.

 

워톡스의 주변의 생명이 죽으면

죽은 생명체에서 영혼이 떨궈져나오는데

영혼은 먹을수도 있고 바닥에 떨궈서 본인 + 주변인 피 회복도 가능하고

심지어 영혼을 소비해서 순간이동도 가능하답니다.

 

 

약간 배고픔이랑 정신력 관리하는게 약간 빡센데

저 순간이동, 아군 피 회복 하나만 보고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제가 굶지마할 때 2번째로 많이하는 캐릭터랍니다.

완전 쵝오~~

 

정말 웃긴게 저는 인간 캐릭터를 아예 안하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저는 굶지마 N년 하면서 단 한번도

최종보스를 잡아본 적이 없었는데요.

 

최근..?이라함 거의...올해 5~6월? 쯤에

처음으로 최종 보스도 잡아보고

달섬이라는 곳에 가서 퀘스트도 해보고

사막 보스나, 지하 동굴 탐험 등등 다양하게 즐겨봤어요.

 

아직도 바다 보스들은 잡아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이랑 굶지마 한번 끝장내보고 싶네요

 

예전에 굶지마할 때.. 혼자서 집 아래다가

웨버의 자취방 만들면서 놀 때가 그립습니다..

 

 

도대체 굶지마는 언제 질리는걸까요..?

 

기회가 된다른 다른 친구들한테도

같이하자고 영업하고 싶지만..

 

정말 친구들 옆에 딱 달라붙어서

자, 이게 클릭이야. 부터 알려줘야할 것 같은

진입 장벽도 있고.....

 

게임의 분위기 때문에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친구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흑흑.. 저랑 굶지마 같이해주실 분.. 구합니다.. 흑흑

저도 뉴비에요. 저랑 함께 고인물이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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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글 내용이 없어서 뻘 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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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녁에 글쓰는건 또 오랜만이네요.

 

 

비축했던 글이 이제 다 사라져서 쓸게 없어요.

 

어제 예언서 마냥 작성하던 글..

집 오자마자 잠들어서 구라서가 되었어요.

 

전 이제 뭘 어케 해야하나요..?

 

진짜 쓸 글이 없어서..

오늘은 30문답 가져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30문답 함 해볼게요.

 

가보자고

 

https://youtu.be/xXtnzV6FHzQ?feature=shared

 


 

 

 

1. 이름의 한자 뜻?

​이름..을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뜻만 적는다면 지혜롭게 빛나라였던가 그럴거에요.

지혜롭게 ~해라는 맞는데
그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지혜롭게 살라는 뜻이었어요.



2. 내 이상형의 기준 중 특이한 조건은?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들 모두 잘생기지 않았구요..

하, 다 아저씨였던 것 같아요.
아니면 나이가 많다던가..

나이 많은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그다지 특이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3. 사소한 거에 정 떨어지는 것은?

​사소한거 가지고는 정 떨어지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약간 제 기준에서 선 넘는 행동을 하면 그때부턴
진짜 정이 떨어지는 것 같긴한데..

제 친구들 중에서 아직까지 그 선을 넘은 애들은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친한 애들이 선 넘으면, 그러지 말라. 정도로 말하고 정은 안 떨어질 것 같긴해요.



4. 좋아하는 계절, 시간대는?

​좋아하는 계절은 늦가을,
시간대는 노을지는 시간대..



5. 내가 이유없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

​지나조난.
지금 나는 조금 난폭하지.

정말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그냥 지나조난이란 말을 볼 때마다 웃겨요.



6. 내 생각에 내가 가장 예뻤던, 잘생겼던 시기는?

​無



7. 나는 몰랐지만 남들이 말해줘서 알게 된 나의 특징은?

​요건 잘 모르겠네요.

약간 버릇같은건 제가 다 알고 있어서
다른 누군가 너 이런 버릇이 있어~ 이런 말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어떤 분께서 저는 피드백같은걸 줄 때 디테일을 잘 잡아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을 머릿속에선 잘 정리하지만, 내뱉을 때 정리한대로 안나가거든요..ㅎ



8. 내가 빠지지 않고 하는 하루의 일과 중 가장 특이한 행동은?

없습니다.



9. 우울할 때 하는 행동은?

​없습니다.

우울할 때 하는 행동이라...
그냥 저는 우울하면 우울한 것 뿐..
특정한 행동은 안하는 것 같아요.



10.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영상은 주로 어떤 종류?

​  ▶ 게임 영상 - 공포 게임, 공략 위주
  ▶ 음악 관련 - 팝송, J팝, 오케스트라 공연
  ▶ 베이킹 관련 - 빵 반죽, 식빵 만드는거 많이 봐요



11. 핸드폰에서 자주 하는 어플 3가지

​트위터, 디스코드, 유튜브



12. 내가 꾸준히 모으는 물건은?

​당빠 오타쿠 굿즈죠..
저 나중에 죽을 때, 제 관에 다 넣어서 함께 갈겁니다.



13. 나는 나 자신을 많이 알고 나 자신과 친하다고 생각하는가?

​제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오히려 싫어요.

저는 저와 절교하였습니다..^^




14.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 2가지

​휴대폰과 컴퓨터
솔직히 말해서 휴대폰보다 컴퓨터가 걍 제 인생이에요.

컴퓨터가 없으면, 제 삶도 없습니다.



15. 절대 잊지 못할 썅놈은?

■■■■
​□□□□□
지금 당장은 우리 회사 상사랄까나?


16. 살면서 고친 버릇이나 성격

사실 아직 다 고치지는 못했지만 많이 고친게 있는데요

제가 제 안에 계획이 틀어지면, 
인생이 끝난 것처럼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되게 심하게 받는.. 그런게 있었단 말입니다..

스트레스를 남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많이 받아서
많이 고치려고 노력했고, 정말 다행이도 많이 고쳤습니다.

그냥 빡빡하게 모든거에 맞춰서 살아가려는 제 기준을 놓아줬어요..^^



17. 좋아하는 시의 제목은?

​나태주 시인의 "별리(別離)" 입니다.

우리 다시는 만나지 못하리

그대 꽃이 되고 풀이 되고

나무가 되어
내 앞에 있는다 해도 차마
그대 눈치 채지 못하고

눈물은 번져
조그만 새암을 만든다
지구라는 별에서의
마지막 만남과 헤어짐

우리 다시 사람으로는
만나지 못하리.


시의 제목보단 해당 시를 좋아합니다.



18. 가장 최근 읽은 책은?

​수학의 정석.
주기적으로 읽어주는 책이랍니다.

보다보면 재미있어요.



19. 열렬하게 덕질했던 대상은?

​슬픈 장르의 그뭐씨.. 진짜 사랑했다.. XX

지금은 발더게 하지도 않았는데
아스타리온..에게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중입니다.



20. 가족을 제외하고 내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사람은?

​역시 우리 자기~



21. 잘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 요리 한 가지는?

​없습니다.
저는 요리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잘한다고 자부하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수준인 음식은 술찜?



22. 조건없이 아주 사소한 초능력 1가지를 가질 수 있다면 무얼 원하는가?

​아주 사소하게 횟수 제한 없이 주머니에서 현찰 500만원 꺼낼 수 있는 초능력이요.



23. 특이하고 사소한 장점

​모르겟네요. 없는듯




24. 나의 인생 멘토 혹은 워너비는?

​예전엔 있었는데, 지금은 뭐.. 없습니다.



25. 삶에서 가장 설레였던 인상깊은 추억은?

​인상깊은 추억은 역시 자기가 별 종이로 별 접는데
내가 어케 하냐고 물었더니, 종이 뜯는걸 못하는 줄 알고
그냥 잡아서 뜯어. 라고 무시 아닌 무시를 했던 점이죠..


26. 내 현재 능력과는 상관없이 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면?

​유명한 버튜버의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27. 나를 2가지 단어로 표현하면?

​오타쿠, J (MBTI의 그 J 맞음)



28.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왜?

​나의.. 빛.. 나의 어둠.. 나의 인생.. 나의.. 삶..
나의...빛과 소금... 언제나 내 곁에서 빛나줘 마이 썬샤인

그는 최고니까....
그는.. SSR 공주님이니까.. 최고일 수 밖에...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 이건 선택권이 없습니다.
그는 최고입니다..


29.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28번의 그 분 ㅋㅋ


30. 30문답 해본 소감?

블로그 글 쓸거 없을 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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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정식 출시 전 다 즐긴 코어키퍼 다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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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찍먹해 본 게임은 코어키퍼라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11/14(목) 밤 10시? 즘에 했던 걸루 기억하는데
다른 내용들이 작성했기 때문에 뒤로 밀렸습니다.

사실 코어키퍼 언리 엑세스 때 단물까지 쪽쪽 빨아서
정식 출시하고나서는 처음? 하는건데요 

생각보다 편의성 패치도 많이 해줬고
새로운 아이템과 보스들이 생긴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단물까지 쪽쪽 빨아먹어볼 생각입니다.


 
정식 출시하면서 생긴 편의성 패치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것들을 몇개 뽑아왓습니다.


기존에는 순간이동 장치를 제작 후 설치하는 형식이었는데,
제작 등이 아닌 보스 주변에 위치한 웨이포인트를 활성화하면
활성화한 [웨이포인트]에 한하여 [웨이포인트] 위에서
다른 [웨이포인트]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구요.
 


순간이동 장치도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순간이동 장치 설치한다음에 보스한테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순간이동 장치부터 보스방까지 무빙워커 설치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제 그런 짓 안해도 되고! 자원도 아끼고!! 갓패치인 것 같습니다.


 
하위 단계의 작업대, 모루 분해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구요

코키는 나무 > 구리 > 주석 > 철 ~~ 등의 광석을 채굴하고
상위 단계의 광석을 통해 제작대와 모루를 설치해야 했는데요.

이게 제작대를 업그레이드하는 개념이 아닌
나무 제작대에서 구리 제작대를 제작 후 설치하기에
후반으로 가면 하위 제작대와 모루가 필요없어요.

심지어, 이 아이템은 언리 때 분해도 불가했기 때문에
상인한테 판매하거나, 그냥 쓰래기 통에 냅다 버려버렸는데요.
※ 아이템 분해는 제작 시 소모되었던 재료 일부를 돌려줌
 


그런데!! 정식 출시하면서 분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더라구욧!!

저는 원래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한 번 해보는 사람이라서
언리 때 제작대랑 모루 분해 안됐지만 혹시 모르지~ 하는 마음에
분해하는 슬롯에 올려두니까 가능해서 알게되었어요.
 


 
제일 편리하다고 느끼는 기능은 역시
재료 상자를 나누지 않아도 되는 점 같아요.

기존에는 제작 시 소모되는 재료가 든 상자 주분으로
설치해야지 재료를 꺼내지 않고도 제작이 가능했는데요.

이젠 그냥 상자에다가 넣어두기만 하면 
제작대가 주변이 있던 없는 제작이 가능하더라구요

사실 이게 상자 안에만 있을 경우 가능한건지 
그게 아니면 상자 내 일정 픽셀 안에서만 제작이 가능한건지
별도의 실험을 진행해봐야겠어요.
 
이거 실험해봤는데 10칸까지 가능하더라구요

보스 잡기전에 도핑 물약같은건 보스 주변에 제작대 설치라던가..
공간을 차치하는 나무 자동화 시스템..같은곳도 굳이 집이 아닌
그 쪽 지역에 공장마냥 설치할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상위 제작대 이외에도
상위 포션 제작대, 장신구 제작대 등등
상위 제작대에서 하위 아이템 제작도 가능한 점이 넘 좋았아요
 
원해는 제작대랑 모루만 가능했는데
이렇게 편의성 패치해주니까 정말 좋네요ㅠㅠ
 

 
언리 때는 연금술 장치에 저런 기능 없었는데..
진짜 갓패치.. 이렇게 되면 정식 패치도 할만하겠군요 후욱
 


 
언리 때랑 비교해보면 새로운 아이템과 배경(클래스)
신규 보스들이 나와서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애요!!

저는 이번에 마법사를 제대로 키워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초반 보스들은 정말 좀...
잣밥인것 같애요..ㅋㅋ
 
나중에 초반 3마리 보스 잡은 이후에
상위 보스들도 함 잡아봐야겠어요!!
 
초반 보스 진짜 쉬운게 주황 슬라임은 그냥 무빙으로 피하면되고
어..? 2번째, 3번째 보스도 무빙으로 피하면됩니다.
 
하지만, 2번째 보스는 일정 대미지를 넣지 않는 이상
선공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일회용 가시를 사용해서 대미지를 넣어준다음에
보스 돌진 패턴만 조금씩 피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어요!
 
근데 저 친구한테 깔리면 즉사한다고 보심됩니다.
하지만, 진짜 잡는데 1분도 안걸리는 잣밥 보스에요!
 
코키 정식 출시판.. 지금까지 하면서 아쉬운 점은
마나가 생겨나면서 현재 장비나 장신구 외
마나를 영구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전투하는데 마나가 없다는 말이 좀 거슬리는 정도인데요..
 
뭐 나중에 가면 마나 재생이나 최대 마나 올려주는
음식 같은걸 도핑하면서 싸우면 아무래도 좀 괜찮아지겠죠..ㅠㅠ
 
마지막으로 같이 게임하고 잇는
아저씨의 묘비를 올리며 마무리~

 
오랜만에 하니까 더욱 재미있고
새로운 아이템들도 생겨나서 장비 조합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이번엔 최종 보스 잡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볼게요!!
 


 
끝으로, 이번주 개같이 굴러서 일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다시.. 여유로워졌다는 의미이구..
이제 다시 절렉 트라이를 해야겠어요ㅠㅠ
 
하 진짜 바빠질 때마다 회사 관두고 싶어서 미치겟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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